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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13인 장학생으로 선정된 미래의 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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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13인 장학생으로 선정된 미래의 꿈나무
  • 방윤정 기자
  • 승인 2023.09.20 0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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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시상식 주관 방송사 SBS BIZ(채널25)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 10월 10일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22 이룸센터(국회의사당역 4번출구) 오후 2시

[KNS뉴스통신=방윤정 기자]

사진=김현호 세종대학교 전자정보공학과(반도체 시스템공학과 1년)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장학생으로 선정되다 
사진=김현호 세종대학교 전자정보공학과(반도체 시스템공학과 1년)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장학생으로 선정되다 

김현호 세종대학교 전자정보공학과(반도체 시스템 공학과 1년) 학생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초기에는 큰 관심사나 목표가 없이 살았다.

그러던 중 친구들과 컴퓨터 게임을 좀더 원활하게 게임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다 컴퓨터 부품을 더 좋은 것으로 바꾸면 된다는 것을 알았고, 그것과 관련한 자료를 각종 인터넷에서 찾아보다 컴퓨터 부품의 핵심이 반도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후로 반도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직접 반도체를 개발하고 성장시키고 싶은 목표를 가지게 되었다.

목표를 위하여 고등학교 때 반도체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단순회로를 이용한 자동 선풍기 설계, 트랜지스터를 분석하여 발표하는 등의 활동을 하였고, 그것을 바탕으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세종대 반도체 시스템공학과를 진학할 수 있었다.

반도체 학과에서 교수님의 설명을 듣고 반도체는 소재와 회로 설계, 물리이론 등 여려 분야가 있다는 것을 깨달었고, 그 중에서 회로설계부문에서 지금의 반도체보다 더 최적화된 회로 설계를 하여 성능을 끌어 올리는 것이 목표로 바뀌었다. 목표를 위해서 물리전자와 회로설계에 대한 지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었고 관련 책을 독서하며 공부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나중에는 SK하이닉스나 인텔 엔비디아 애플 등 반도체를 연구하고 설계하는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고 한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부모님의 관심에서 벗어나 학비, 생활비, 교재 등을 얻기 위한 소득을 만드는 데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아날로그시대에서 디지털화시대로 넘어가는 교착점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가는데 많은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13인 장학생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은 자신의 생애에 있어 김현호 금메달을 가슴에 새기게 되어 부모님께 큰 효도를 드렸다고 말했다.

사진=조현우 국제대학교 경호보안과(2학년)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13인 장학생으로 선정되다.
사진=조현우 국제대학교 경호보안과(2학년)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13인 장학생으로 선정되다.

조현우 국제대학교 경호보안과(2학년) 학생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체대입시를 준비하면서 허리 디스크가 심해 오랫동안 준비해 온 대학입시를 포기하게 되어 좌절감을 느꼈다. ‘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수 없어 다른 대학교들을 알아 보다가 국제대학교 경호보안과를 알게되어 지원 후 합격 통보를 받아 입학하게 되었다. 

대학생활중 1학년에는 반대표, 2학년에는 학회장의 역할을 수행하였고, 평택 경찰서와 지역순찰 활동을 진행하는 국제 SAFTY 자율방범대 대장 역할도 함께 수행 하였다. 

지역의 안전과 안심에 이바지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지역을 생각할 수 있고, 남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배려와 이해심을 넓혀 나가고 있다.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기쁘며 "더욱 나의 생활과 나의 모습에 자랑스럽게 행동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정지원 백석예술대학교 외식학부(2학년)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13인 장학생으로 선정되다.
사진=정지원 백석예술대학교 외식학부(2학년)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13인 장학생으로 선정되다.

정지원 백석예술대학 외식학부(2학년) 학생은 "저의 꿈은 바리스타를 넘어 음료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정지원 학생의 꿈이 시작된 것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이다. 그때 여러 가지 진로를 고민하던 중 교회에 있는 카페 보조 봉사를 하면서 커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렇게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고, 주위 친구들은 대학입시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지원 학생은 대학입시를 통해 관심이 없는 전공으로 대학에 들어가기보다는  정말로 잘할 수 있는 길을 선택하고 싶었다. 이를 위해 1년간 피나는 노력으로 고교위탁기관에서 커피에 대해서 공부하였고, 커피 관련 민간 자격증 등을 포함한 여러 자격증을 취득 하였다. 

그러던 중 정지원 학생의 노력을 유심히 지켜보던 한 선생님께서 커피 관련 전공의 대학에 진학하면 더 높은 수준의 커피 지식과 경험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 조언을 해주었다. 커피에 대한 열정이 한참 타오르던 정지원 학생은 선생님께서 주신 조언을 듣고 많은 대학을 검색해보았고, 정말로 이때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 후 대학 진학에 관심이 없었던 정지원 학생은 입시준비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렇게 마음을 결정한 뒤 얼마 후 백석예술대학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푸드 경연대회가 곧 개최된다는 소식을 접했다. 해당 대회에서 입상을 하게 되면 수시 특별전형 합격은 물론 장학금까지 지급한다는 소식에 가슴이 매우 뛰었다.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지원 양에게 대학을 권유하셨던 선생님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였고, 커피분야 최고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물론 이를 통해 대학도 당당하게 입학하게 되었다. 

현재, 지원 양은 대학에서 커피에 대한 풍부한 지식들을 배우게 되었고, 더불어 커피를 넘어 차와 주조와 같은 다른 음료에 관한 영역들을 연구하고 있다. 해당 분야 전문가가 되기 위해 자격증 공부도 소홀히 하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다. 

"저는 다양한 음료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 소망이면서 많은 도전을 해나가고 싶습니다. 커피 전문가를 바리스타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커피 전문가인 바리스타를 넘어 음료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지금은 음료 전문가라는 용어 생소할지 몰라도 저로 하여금 많은 사람들이 해당 직업을 원하는 날이 올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장학생으로 선정되다는 소식은 제가 꿈꾸는 목표에 큰 희망을 준 선물입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가 있어도 구겨진 가슴을 펴고 힘차게 웃으며 걸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황혜랑 광주과하기술원 석사과정(의생명공학과)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13인 장학생으로 선정되다.
사진=황혜랑 광주과하기술원 석사과정(의생명공학과)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13인 장학생으로 선정되다.

황혜랑 광주과학기술원 의생명공학과 석사과정(2년 차) 학생은 미국에서 태어나 대부분의 학창 시절을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보냈다. 

미국에서의 경험이 많고 영어가 능숙하여 미국 문화에 익숙한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의 자랑스러운 한국인이 되라는 격려를 받으면서 어릴 때부터 미국에서도 꾸준히 한국어를 연습하고 한국 문화를 즐겼다. 여름방학 때는 한국을 자주 방문하며 가족과 친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한국에서 많은 추억을 쌓았다. 비록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 곳은 미국이지만, 한국은 마치 두 번째 고향 같은 곳으로 느껴진다.

그래서 작년 여름, 존스 홉킨스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아버님의 제안을 받아들여 한국에서 석사 과정을 공부하기로 결정했다. 처음에는 미국과는 다른 환경에서 공부하는 것이 어려울 것 같아 망설였지만 "미국에서 경험한 것 외에도 한국에서도 새로운 경험을 쌓아보자"는 생각에 이 여정을 시작했다. 현재는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의생명공학 석사 2년차로 활발히 공부와 연구를 하고 있으며, 이 경험을 통해 지금까지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였다.

황예랑 학생의 석사 과정은 작은 연구 주제부터 교수님들과 함께하는 큰 프로젝트까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며, 과학자로서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이제는 미국과 한국 두 나라를 고향으로 생각하며, 양국 간의 학문 교류에 기여하는 과학자로 성장하고 있다.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기쁘며, "저에게 큰 의미가 있는 수상이며, 양국 간 학문 교류를 촉진하고 인류의 과학 발전에 기여하는 과학자로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김예지 안양대학교 도시환경바이오공학부(4학년)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13인 장학생으로 선정되다.
사진=김예지 안양대학교 도시환경바이오공학부(4학년)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13인 장학생으로 선정되다.

김예지 안양대학교 도시환경바이오공학부(4학년) 학생은 "어린 시절부터 자연과 함께하는 활동적인 생활을 좋아했다"고 한다.

초등학생 때는 친구들과 함께 흙을 만지며 놀았고 학교 수돗가에서 물장난하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냈다. 중학교 때는 T-ball 부에 들어가 활동적으로 운동하였다. 운동이 끝난 후 시원한 음료와 바람이 부는 나무 그늘에서 선배와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다.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는 “내가 좋아하던 건 무엇일까?  고민 끝에 어린 시절이 떠올랐고 환경을 배워 보는 것으로 미래를 설계했다.

김예지 학생은 도시환경바이오공학부에서 환경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 지금 환경은 본인이 어린시절 겪었던 경험뿐만 아니라 사회 전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반대로 사회가 환경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미 산업은 발전했다. 환경을 위해서 모든 산업을 구세기로 돌릴 수 없다는 것, 그렇다고 산업을 위해 환경을 포기할 수 없다는 것, 이 또한 환경을 배우면서 깊이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다. 산업과 환경 모두 포기할 수 없다면 산업은 환경에 악영향을 덜 미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야 하며, 환경 분야에서는 자연을 정화할 수 있는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 산업과 환경을 모두 지키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환경을 배우는 한 사람으로서 어린 시절처럼 미래 세대의 아이들이 깨끗한 흙과 물을 만지며 자연에서 놀 수 있도록 그리고 환경의 악화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줄어들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은 꿈을 가지고 계속해서 공부해 나아가고 싶다고 한다. 현재는 학업을 계속하고 있으며, 교회에서는 청년부 총무와 교육부 선생님의 사명을 받아 활동하고 있다.

김예지 양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무것도 모르고 처음으로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였고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며 방황하기도 했던 청소년기가 있었다. 하지만 이랬던 저를 붙잡아 주셨던 전도사님과 목사님이 있었기에 지금 하나님의 뜻 속에서 청년기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뜻 속에서 저의 꿈을 이루고 하나님의 사명을 받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했다.

또한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장학생으로 선정되어 기쁘며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축복이 항상 넘치도록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사진=이동엽 중앙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4학년 차)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13인 장학생으로 선정되다.
사진=이동엽 중앙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4학년 차)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13인 장학생으로 선정되다.

이동엽 중앙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4학년 차) 학생은 대학시절 (사)대한화랑청소년육성연맹에서 크나이서포터즈 활동과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진행하는 비대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포스터 제작, 카드뉴스 제작, 영상제작을 통해 청소년들의 관심이 갈 수 있게 열심히 활동하며 성장하고 있다.

문제를 일으킨 청소년들을 만나거나 청소년 관련 시건 사고 및 이슈들이 생길 때 보다 청소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한 발 앞장 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을 수 있는 멘토가 되어, 문제해결 및 사후관리를 도와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하고 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무엇보다 기쁘며 "이 기쁨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찾아 달려갈 수 있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김수현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4학년)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장학생으로 선정되다.
사진=김수현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4학년)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장학생으로 선정되다.

김수현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4학년) 학생은 고려대학교에서 축구부 주장으로써 팀을 이끌어 나가고 있고 최근 연세대학교와 치러진 2023년 정기전에서 활약하여 팀의 3:0승리에 기여하였고 최종적으로는 홍명보, 차두리, 이천수, 박주영 선수와 같은 고려대학교를 빛내는 프로 축구 선수를 목표로 꿈을 향해 미래의 꿈을 펼치고 있다.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본상을 수상하게 되어 함께 하고 있는 축구부 학생들과 기쁨을 같이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김의연 경희대학교 무역학과(3학년)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다.
김의연 경희대학교 무역학과(3학년)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다.

김의연 경희대학교 경희대학교 무역학과(3학년) 학생은 어린 시절 목사 부모님과 함께 먼 타국 미국에서 생활했다.

김의연 학생은 미국 초등학교에서 미국 친구들과 함께 자랐지만,  부모님은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늘 정체성을 잊지 않도록 상기시켜주었다. 덕분에 다양한 민족이 사는 환경에서도 굴하지 않는 한국인으로서의 긍지를 자부하며 지낼 수 있었다. 

그러나 "중학교 나이에 우리나라로 다시 귀국하여 한국의 치열한 중,고등학교 입시를 감당해야 했다. 환경이 급격하게 바뀌었지만, 적극적인 태도와 긍정적인 마음가짐 으로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 빠르게 잘 적응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꿈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꿈은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위상에 달하는 경제 대국이 되는 것이고, 그 일에 큰 역할을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해외에서도 대한민국이라 하면 경제력과 문화가 뛰어난 선진국으로 누구나 인정하고 인식되었으면 좋겠다. 이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무역학과에서 폭넓은 경영, 경제, 무역 관련 전문 지식을 쌓아 올리고 있습니다. 이 를 토대로 졸업 이후 무역회사에 입사하여 실무를 배울 것이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에 들어가 대한민국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더 큰 비중을 갖고, 흘러들어오는 자본을 통해 우리나라 국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제 꿈과 비전을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 며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기쁩니다. 이 기쁨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사진=조윤식 세종대학교 건설환경광학과(1학년)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다.
사진=조윤식 세종대학교 건설환경광학과(1학년)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다.

조윤식 세종대학교 건설환경광학과(1학년) 학생은 초등학교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이사와 전학을 다니며 힘든 생활을 했다. 

조윤식 학생은 교회지인들의 도움으로 싼 값에 학원을 다닐 수 있게 되었고 고등학교 때 반장과 동아리 회장을 맡으면서 반이나 동아리를 이끌어 가는 법을 배웠다.

대학을 합격하고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건설현장에서 낯에 일하고 밤에 공부하고 일찍이 삶을 사회적 환경에 적응시켰다.

현제 공부 중인 건설환경공학은 건설현장에서의 시공과 설비, 상수도 및 사회기반시설 등의 다양한 일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특성상 리더쉽과 사람 간의 상호작용 등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런 특성을 키우기 위해 조별과제나 학과행사 같은 부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능력을 높이려 노력했고 긍정적인 유대관계를 만들기 위해 도서관에서 같이 공부하거나 팀플과제 조장을 맡아 조를 이끌어 가는데 노력하고 있다.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장학생으로 수상자로 선정되어 기쁘며 "이 행복을 앞으로 나의 삶의 지표가 항복이 되도록 가슴에 세기겠다"고 말했다.

사진=신현섭 광운대학교 전자공학과(4학년)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장학생으로 선정되다 
사진=신현섭 광운대학교 전자공학과(4학년)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장학생으로 선정되다 

신현섭 광운대학교 전자공학과(4학년) 학생의 목표는 차세대 메모리 설계를 통해 엔지니어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다음 세대에 수많은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것이다.

신현섭 학생은 대학생활을 하며 2년간 꾸준히 전자회로와 반도체 소자에 대한 지식을 쌓아왔으며, "반도체 소자에 대한 강의를 들으면서 현재 우리나라를 먹여 살리고 있는 DRAM산업에 대해 듣고 DRAM이 봉착한 구조적인 한계에 대해 배웠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이나 차세대 메모리의 등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현재는 메모리 설계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꾸준한 설계 활동을 하고 있다. 2년 동안 OrCAD를 사용해서 프로그램으로 회로도를 구현하고 PSpice를 통해 시뮬레이션을 실행해 결과를 확인하면서 실험 보고서를 작성했으며, 시뮬레이션 값과 실제 실험값을 비교하며 이론과 현실의 차이값을 계산했다. 뿐만 아니라, 차이가 생기도록 영향을 준 원인을 추론하고 이를 개선시킬 방법을 제시하면서 엔지니어로서의 역량을 길러왔다.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수상자로 뽑힌 기념은 "훌륭한 엔지니어가 되어 뚜렷한 목표를 세우는 데 큰 희망을 주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진=신정인 수원대학교 음악대학원(무용반주 전공)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장학생으로 선정되다 
사진=신정인 수원대학교 음악대학원(무용반주 전공)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장학생으로 선정되다 

신정인 수원대학교 음악대학원(무용반주 전공) 학생은 8살 때 처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고등학교 1학년까지 피아노는 단지 본인이 힘들거나 우울할 때 슬픔을 달래주고 다시 힘을 낼 수 있게 도와주는 좋은 문화적 친구가 되었다.

신정인 학생은 고등학교 1학년, 피아노를 통해 나의 미래에 대해 꿈을 가져보면 어떨까 하는 계기를 갖게 되는 일이 있었다. 고등학교 1학년 중 가장 큰 행사인 합창대회에서 몇몇의 후보자들 중 반 친구들의 지지를 받아 처음으로 반주자를 맡게 되었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신정인 학생은 교회에서 대학교 2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반주를 하고 있다. 오랜 기간 동안 반주를 해왔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이지만 꾸준히 지키기 어려운 시간 약속 엄수를 충실히 지켜왔고 사람들과의 소통 방법에 대해 부족하지만 지혜를 갖게 되었고 곡의 완성을 위한 연습의 중요성과 책임감에 대해 알고 있으며 실천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무용 반주가 있다는 것 자체를 모르는 사람도 많고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무용 반주자도 적다. 

무용 반주는 정말 매력적인 학문이고 발레뿐 아니라 현대무용, 한국무용 등 다양한 무용의 발전에도 큰 영향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본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며 이 기쁨을 주님께 곡조 있는 찬양기도를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최아람 숙명여대 의과대학 무용과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장학생으로 선정되다 
사진=최아람 숙명여대 의과대학 무용과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장학생으로 선정되다 

최아람 숙명여대 이과대학(무용과 1학년) 학생은 경기도 시흥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인천 송도신도시에서 자랐으며 초등학교 때 무용을 시작하였다. 다른 또래 친구들보다 성장이 느려 힘든 시절도 있었으나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 끝에 고등부에서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을 하였다.

현재는 무용 전공으로 대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어릴 때부터 무용을 전공해온 것은 훌륭한 열정과 친화력, 예술적인 표현력을 배경으로 다양한 경험과 성취를 얻을 수 있었다.

무용은 신체와 정신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고, 예술적 창의성을 표현할 수 있는 훌륭한 방법 중 하나이므로 대학교에서 무용 전공을 통해 기술을 더욱 향상 시키고 예술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이 분야에서의 경험과 역량은 무용 선생님, 안무가, 무용단과의 협업, 무용 공연 참여 등 다양한 경로로 나아갈 수 있는 문을 여는 데 도움이 되리라 믿고 있다.

국내 무용계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무용 무대에서도 활약하고 싶다며 세계 각지의 무용 문화를 탐구하며 국제적인 관중들에게 한국의 무용을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예술적인 면모를 끌어올려 자신 만의 표현력을 개발하고 무용 작품을 통해 관객에게 감동을 전달하고자 한다. 무용을 통해 예술의 힘을 활용하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싶다고 힌다.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본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며 가슴에 세기고 "무용을 통해 문화 교육을 촉진하고 예술의 중요성을 홍보한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진=김태희 김해삼정중학교 3학년,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13인 장학생으로 선정되다.
사진=김태희 김해삼정중학교 3학년,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13인 장학생으로 선정되다.

김태희 김해삼정중학교 3학년,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부문" 장학생으로 선정된 김태희 학생은 행복과 나눔을 실천하고, 유치원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그림에 소질을 보이며 단 한해도 빠지지 않고 미술상을 받아온 미술재능 인재다. 

태희의 향후 계획은 명문 미술대를 졸업하고 만화제 수상을 하고 웹툰미디어상을 수여받을 계획을 위해 열정과 꿈을 위해 달려가고 있다.

만화가라는 직업은 글과 그림으로 표출한 자신의  창작물을 전 세계에 소개할 수 있는 멋진 직업이다.

생활에서 만화가란 직업을 갖는건 결코 쉽진 않다. 체력, 창의력, 끈기와 노력을 뛰어 넘고 모든 것이 우수해야 수익이 창출될 수 있다.

각국에 수많은 작가들이 있고 각자의 개성들이 그들의 작품에 담겨져 있다.

태희 학생은 개성있는 만화가로 상업적인 개성이 아닌 자신의 개성을 담아내는 작가로 독특한 개성을 닮아낸  훌륭한 작가로 성장의 꿈을 밝혔다.

​​​이번 시상식(위 사람)은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선정하여 KNS뉴스통신, 장애인문화신문이 주최하고, (재)국제언론인클럽, (사)서울경제연합이 주관하는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에 선정되어 본상을 수여한다.

​본행사 방송 및 미디어 주관은 SBS BIZ(채널25) (재)국제언론인클럽, (사)대한기자협회, (사)한국언론사협회, (사)한국언론연합회, SNS기자연합회, KNS뉴스통신, 복지TV호남방송, 장애인문화신문, SW미디어그룹이 주관하고 있다.

​​​역대 수상자는 ▲정세균 (전)국무총리 ▲이철규 국회의원 ▲김회재 국회의원 ▲어기구 국회의원 ▲소병훈 국회의원▲홍문표 국회의원 ▲김성원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 ▲설훈 국의원 ▲이채익 국회의원 ▲정춘숙 국회의원▲강임준 군산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김성제 의왕시장 ▲신현국 문경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장만채 전남교육감(전) ▲김영종 종로구청장(전) ▲박병종 고흥군수(전) ▲유근기 곡성군수(전) ▲박세복 영동군수(전) ▲허석 순천시장(전) ▲서철모 화성시장(전)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 ▲김인호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전) ▲좌남수 제주특별자치도 의장(전) ▲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전) ▲바타르 볼드바타르 몽골 국립경찰대학교 총장 ▲이화종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회장 ▲이슬찬 LCM에너지솔루션 대표 ▲자명 블루애플자산운용사 대표 ▲우희용 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 총재 ▲이영칠 소피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 ▲이승민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의장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장학생 ▲장한어버이상 전사엽 어머니 ▲장한어버이상 정덕순 어머니 등 전직 국회의원, 시장, 군수 및 구청장 각계 각층의 명사와 모범 시민들이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에 선정된 영광의 주인공은 각종 인터넷 매체 기사는 물론, 주최/주관사 신문과 책자 발행에 수록되며, 소셜 네트워크(SNS, 페이스북, 트위트, 인스타그램), 포털 Site (네이버, 구글, 다음, 네이트, 유튜브 外)- UCC 동영상 등 방송에 노출된다.

방윤정 기자 happybang1s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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