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호현 기자]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시상식이 12월 12일 여의도 중앙보훈회관 오후 2시에 개최된다.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자치행정, 문화예술, 스포츠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인 인물에게 수여한다.

이재용 원주시의회 의장은 ▲제8대 건설도시위원회 위원장(전반기) ▲제7대 원주시의회 의원 ▲제6대 원주시의회 의원 ▲원주시 농업경영인 연합회 감사(전) ▲원주경찰서 신고제도위원회 위원(현) ▲원주축산농협운영평가 자문위원회 위원(현) ▲원주농협 이사(전) ▲원주시 고교 77연합회 회장(전) ▲원주문화원 감사(전) ▲새마을지도자 봉산동 협의회 회장(전) ▲새마을지도자 원주시 연합회 감사(전) ▲원주시 농촌지도자 치악회 감사(전) ▲원주경찰서 봉산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감사(전) ▲제7대 원주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위원장(전반기)을 맡고 있다.

이재용 의장은 36만 원주시민을 위해 새로운 변화의 시대 최전선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시민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과 함께 손잡고 뛰고 있다.

이재용 의장과 23명의 의원은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고 원주시민의 대리자로서 겸손한 자세로 노력하는 책임감 있는 의회를 이끌어 가고있다.

"원주시의회에서 하는 일"은 나라에서는 전체 국민의 뜻을 대표하는 국회가 있는 것처럼 지방자치단체인 시·도 및 시·군·구에도 주민을 대표해서 주민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의회가 있습니다.지방의회는 주민에 의하여 선출된 의원을 구성원으로 하는 주민대표 기관으로서 그 자치단체의 의사를 결정하고 행정을 감시하는 최고 의사 결정 기관이다.

"원주시의원이 하는 일"은 나라에서는 전체 국민의 뜻을 대표하는 국회가 있는 것처럼 지방자치단체인 시·도 및 시·군·구에도 주민을 대표해서 주민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의회가 있다. 지방의회는 주민에 의하여 선출된 의원을 구성원으로 하는 주민대표 기관으로서 그 자치단체의 의사를 결정하고 행정을 감시하는 최고 의사 결정 기관이다. 

시의원은 시민의 보통, 평등, 직접, 비밀선거에 의하여 선출되며 임기는 4년이다. 의원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회의에서 자유롭게 말할 수 있고, 의회가 하는 일에 의사를 표시할 수 있으며, 주민의 억울한 사정을 의회에 소개할 수 있고, 의문나는 사항에 대하여 관계공무원에게 서류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 

여러 의원이 공동으로 행사 할 수 있는 일로는 회의를 소집하는 일, 의회에서 심의, 의결할 의안을 내놓는 일,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키는 일 등을 할 수 있다.

원주시 내의 자치법인 새로운 조례를 만드는 제정 및 기존에 주어진 조례를 새롭게 수정하는 개정작업을 하고 있다. 시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편성되는 각종 예산에 대하여 심의하고 확정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다른 법규에 규정된 중요사항의 “의결권”과 의회 내부사항의 “자율권”이 있으며, 이외에도 민원 사항이 발생하면 처리해주고 시민의 불편사항에 대하여 시장과 중앙부서에 요구하여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재용 원주시의회는 지난 9월 27일 오후 전체 의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의원 국외 여비(의원 해외 연수비) 예산 8천만 원을 전액 반납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민생경제 악화 및 올여름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등에 따른 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한 것으로 원주시의회는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3년 연속 해외연수 예산을 반납했다.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는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지역경제가 악화된 상황을 고려하여 의회가 재정 부담 해소를 위해 해외연수비 전액 삭감을 결정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하여 "지역발전부문" 지방의회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송호현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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