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가수 선미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2일 선미가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패딩을 나눠입는 모습이 포착된 하니와 선미가 재조명된 것.
두 사람은 11월 초 평창에서 진행된 콘서트의 마지막 무대를 위해 단상에 올라갔다가, 평창의 매서운 바람에 패딩 하나를 나눠입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 것.
두 사람은 동갑내기로 알려져 누리꾼들에게 훈훈하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선미에게 아낌없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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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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