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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덕 장애인문화신문 대표 "SCF 탈중앙화 WEB 3.0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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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덕 장애인문화신문 대표 "SCF 탈중앙화 WEB 3.0 시대 열어"
  • 방윤정 기자
  • 승인 2023.10.31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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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창의성 만큼 대담하고 무한한 게 'WEB 3.0'이다"

 

사진=장애인문화신문(대표 김재덕) SCF "탈중앙화 WEB 3.0 시대 열어" -특별강연
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대표 'SCF 탈중앙화 WEB 3.0 시대 열어' 특별강연

[KNS뉴스통신=방윤정 기자] 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대표는 지난 10월 29일 구로 코롱싸이언스밸리2차 KOREA SCF FORUM 본부에서 "SCF 체인(차세대 크로스체인 금융 표준 구축)은 초월적 미래로 WEB 3.0 시대를 열었다. 인간의 창의성 만큼 대담하고 무한한 게 WEB 3.0 이다"라고 강연했다.

이날 김재덕 대표는 "WEB 3.0은 구글, 메타플랫폼, 애플, 아마존 등 거대 정보기술(IT) 회사들이 통제하는 중앙집중화된 인터넷인 WEB 2.0의 대안으로 꼽히는 개념이다. 즉 "WEB 3.0은 과도한 힘을 지닌 플랫폼에 대한 사용자들의 근본적인 저항이 새로운 시대의 변화를 주도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WEB 발전 단계를 살펴 본다.

WEB 1.0은 읽기전용, 기업중심, PC기반, 탈중앙화, 한국은 58년 개띠 베이비부머 세대가 독수리 타법으로 시대의 변화를 일으켰다.

WEB 2.0은 읽기-쓰기, 플랫폼중심, 클라우드&모바일, 중앙집권적, 사람이 중심으로 정보화 사회를 열었다.

WEB 3.0은 읽기-쓰기-소유, 개인중심, 블록체인클우드, 탈중앙화(p2p 금융) 초월적 미래가 다가오고 있는 시대에 백 년은 지난 이천 년 변화보다 더 크게 다가온 시대로 변화가 되고 있다.

인터넷 발전 단계에서 인터넷 환경은 중앙화 된 서비스 중개자가 존재하여 정보의 가치를 독점하는 WEB 2.0 시대에서 블록체인 기술 기반 하에 서비스 중재자 없이 탈중앙화 된 WEB 3.0 시대로의 대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다가오는 WEB 3.0 시대는 인공지능 및 탈중앙화 기술을 통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스마트컨트랙 기술을 이용 탈중앙화와 개인 소유를 특징으로 하는 NFT, DeFI가 주요사례로 꼽힌다.

WEB 3.0 시대에는 휴가 일정과 좋아하는 스타일 등만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알아서 여행지를 추리고 비행기와 호텔을 예약한다. 결제는 암호화폐로 이뤄질 것이 확신된다. 즉,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다양한 4차 산업 기술을 융합될 수 밖에 없다.

WEB 3.0 시대 취업준비 개발자가 되려면,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 프로젝트 경험이 필요하고, 트랜드에 맞는 기술 파악 후 교육 참여, 전문가 참여로 기술과 직무 멘토링 수행이 중요하다.

김재덕 대표는 "SCF 체인은 사용자의 이해와 교육의 주요성을 강조하며, WEB 3.0 시대 발맞춰 맞춤 인력 양성을 위해 전문가가 특강과 코칭을 통해 실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SCF 체인은 완벽한 WEB 3.0 시대를 열었고, 독자적인 탈중앙화 거래소를 가지고 있으며 탈중앙화 된 WEB 3.0 기반으로 국경의 경계벽을 없앴다. 국적, 피부색, 문화 또는 언어에 관계없이 국경도 인종도 계급도 없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공정한 디지털 주화에 참여하게 하였다.

SCF 체인은 "SCF의 가치를 지원하기 위해 수많은 생태 응용 프로그램을 수행할 수 있는 WEB 3.0 분산된 다중서명 영지식증명 기술로 전 세계 코인을 통합할 수 있는 탈중앙화 된 자체 거래소가 만들어 졌다. SCF는 누구나 자신의 디지털 자산을 소유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특별강연을 마쳤다.

 

방윤정 기자 happybang1s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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