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김제니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2일 김제니가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면서, 김제니와 더불어 조세휘가 다시금 회자된 것.
김제니와 조세휘는 미스 유니버시아드에서 치열한 접전을 통해 자웅을 겨룬 바 있다.
누리꾼들은 김제니와 조세휘에게 "누가 최고의 영예를 얻더라도 이상하지"않다는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
조세휘는 최근 자신의 SNS에 2017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참여하며 겪은 가나 대표와 일화를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조세휘는 "(미스 유니버스 대표)가 나에게 한국에 구준표(배우 이민호) 번호나 집 주소를 80번 정도 물어봤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여자친구랑 헤어졌으니 이제 자신이 나설 차례라고 했다"며 "나는 여자친구가 누군지도 몰랐는데 혹시 누구 연락처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라고 남겨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김제니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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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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