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경진 기자] 서울시가 오는 24일부터 연말까지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으로 선포했다. 서울시가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시키기로 한 것과 더불어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도 "코로나19의 급속한 감염 확산 양상을 고려해 수도권은 2단계, 호남권은 1.5단계로 각각 격상한다"고 밝혔다같은날 정세균 총리는 "이번 고비를 넘기지 못하면 대규모 재유행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KNS뉴스통신=김수남 기자] 강원도는 1월 29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환자와 접촉하여 능동감시(1.22.~2.6.)대상자로 관리 중이던 대상자 2명이 경미한 발열과 호흡기 증상으로 국가지정격리병상(강릉의료원)에 입원 중 2명 모두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되어 격리해제 조치하였으며, 현재 도내 능동감시 대상자는 5명에서 3명으로 감소하였다고 밝혔다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철저한 개인위생과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중국 등 오염국가 방문 후 14일 이내에 37.5℃ 이상의 발열과

[KNS뉴스통신=김수남 기자]「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사업에 대한 기재부 총사업비 협의결과, 화천, 양구, 인제, 백담, 속초역 5개 역사와 춘천구간 지하화 6.5km를 포함하여 2조 2,840억원으로 1월 23일 총사업비 협의를 완료하였다.「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사업은 ‘16년도 국가재정사업으로 확정된 이후, 「전략환경영향평가」과정에서 설악산 국립공원의 생태가치와 환경보전 등의 이슈로 강원도에서는 국립공원을 통과하는 구간의 대안노선을 검토하여 노선이 통과하는 5개 시․군과 도의회, 지역출신․연고 국회의원, 주민 비상대책위

[KNS뉴스통신=김수남 기자] 강원도 철원방면 태봉로 605길에서 현재 시간 11시10분경 내리막길로 진행하던 민간인 트럭이 가드레일을 추돌 후, 반대편 오르막길로 진행하던 군용차량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현장 목격자에 의하면 트럭 운전수는 경상이며, 군차량 운전수 현장에서 사망, 조수석 선탑자는 심한 뇌출혈 상태이며, 뒷좌석에 탑승한 장병 4명도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하고 있다.

[KNS=뉴스통신 김영심 기자] 오늘(28일) 오전 9시 50분경 강서구 공항로 강서구청입구사거리에서 철거작업 현장의 타워크레인이 넘어지면서 650번 시내버스를 덮친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오전 9시 50분쯤 사고가 발생했으며 승객 4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말했다.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철거를 위해 굴삭기를 옥상쪽으로 올리는 과정에서 크레인 붕대가 휘어져 넘어지며 버스천장을 덮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KNS뉴스통신=김영심 기자] 강서구 하이웨이 주유소 맞은편 공사현장에 이동식 크레인이 무너져 시내버스 650번을 덮친 사고가 발생했다.

[KNS뉴스통신=이동은 기자] 서울교대 신축 공사장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 중이다.

[KNS뉴스통신=남윤모 기자] 말 많고 탈 많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ES청원 쓰레기 매립장의 매립량 증설 신청에 대한 산업단지심의위원회(이하 산단심의)가 27일 오후 2시 충북도 경제투자국 소관으로 소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열리는 산단심의에서는 ▲청주시 국사리 산업단지▲ 충주 화석 산업단지▲오창과학 산엊단지 ES청원 쓰레기 매립량 증설 심의▲음성 상우 산업단지 심의 등 4가지 안건이 토의될 예정이다. ES청원의 쓰레기 매립장 증설 신청은 ES청원은 충북도에 제출한 계획서에서 오창읍 현 쓰레기 매립 증설용량을 당초 106만

[KNS뉴스통신=백영대 기자]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진동으로 인한 상수도관 누수가 발생해 긴급보수 및 수계전환 작업에 따라 8월 30일 23시부터 익일 05시까지 약 6시간 동안 성북구 7개동에 위치한 5500세대에 단수를 실시한다.30일 18시 성북구 정릉동 427-9호 북악가압장 앞에서 진동에 의한 상수도관 균열이 발생해 누수가 발생했다.단수일시 예정은 30일 23시부터 31일 05시까지 6시간이며, 단수지역은 정릉1,2,3,4동 일부, 돈암2동 일부, 삼선동 일부, 동선동 일부 성북구 7개동 5500세대다.서울시 상수도사업본

[KNS뉴스통신=남윤모 기자] 청주시 미원면 옥화리 320, 3-1번지 주택과 연뎔돼 있는 콘테이너가 산사테로 매몰돼 수색작업 끝에 B모씨(59세 여)가 사체로 청주시동부소방서와 미원면사무소 직원들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과 청주동부소방서는 오후3시 22분경 산사태로 인해 토사로 콘테이너가 매몰됐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해 중장비를 동원해 긴급 구조에 나섰으나 오후 4시 28분경 B모씨가 숨진체로 발견돼 사체를 수습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289.9mm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청주시는 집계상

[KNS뉴스통신=남윤모 기자] 청주시 낭성면 이목2구에 난 산사태로 가옥이 전파되며 가옥에 있던 주민 A씨(80세 여)가 사망해 소방 당국이 실종자 수색에 나선 끝에 사체를 수습했다. 오전 9시 30분경 산사태로 약 30m 정도의 토사가 흘러내리며 산아래 있던 A씨의 집을 덮쳐 정확하게 실종자가 집에 있었는지 여부는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주변 지인들의 증언에 의하면 A씨가 사고가 난 가옥에 머물러 있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오후 4시 45분경 실종자는 산사태로 흘러내린 토사속에서 숨진채 발견돼 청주시 낭성면 직원들과 소방당국이 사후

[KNS뉴스통신=남윤모 기자] 집중호우가 지나간 청주시 무심천 수위는 16일 오후3시 현재 최고수위 4.2m에 현재 수위는 청남교 기준 2.33m로 수위가 점차 낮아지고 있다. 청주시가 집중호우로 발생됐던 이재민 대피시설이 6군데를 긴급 운영 했으나 16일 오후 3시 현재 2군데 이재민 대피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산사태가 발생한 월오동 공동묘지 입구는 현재 복구가 완료 됐으며 명암동 저수지 인근 산사태는 현재까지 복구 작업에 열중 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피시설이 현재 운영되고 있는 곳은 산사태가 발생한 곳으로 청주시 상당구운동동 6

[KNS뉴스통신=김남권 기자] 6일 오후 3시 경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20km 떨어진 강릉 도심 인근까지 번지고 있어 소방당국에 비상이 걸렸다.6일 오후 6시 30분 소방 당국에 따르면 보광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현재 강릉 톨게이트 인근에 위치한 홍제동 영동전문대 인근까지 번지고 있으며, 강한 바람으로 헬기 진화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소방 당국은 헬기 2대와 진화 인력 수백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강풍경보와 건조경보가 내려진 강릉에는 초속 15m 강풍이 불고 있다.

[KNS뉴스통신=김남권 기자] 20일 오전 9시 47분 경 강원 동해시 송정동에 위치한 합금철 제조 업체인 ‘동부메탈’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놀라는 소동이 발생했다.인근에 거주하는 인근 주민 A씨(여) 전화 통화에서 “폭발소리가 얼마나 큰지 놀라서 아직도 가슴이 두근두근하다”고 전했다.사고 신고를 받은 동해 소방당국은 소방차 7대와 인력 14명을 사고 현장으로 출동 시켰고, 동해시 관계자들 역시 사고 상황을 파악하고자 사고 현장에 나가 있는 상태다.소방당국은 이번 폭팔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으며 사고

[KNS뉴스통신=조성진 기자] ‘음란행위’ 의혹을 받고 있는 김수창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제주지검장의 사표가 18일 수리됐다.

[KNS뉴스통신=최기철 기자]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수배 중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전남 순천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12일, 전남 순천시에서 발견된 무연고 남성의 변사체 DNA 검사 결과, 유 씨와 상당히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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