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경진 기자] 서울시가 오는 24일부터 연말까지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으로 선포했다.
서울시가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시키기로 한 것과 더불어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도 "코로나19의 급속한 감염 확산 양상을 고려해 수도권은 2단계, 호남권은 1.5단계로 각각 격상한다"고 밝혔다
같은날 정세균 총리는 "이번 고비를 넘기지 못하면 대규모 재유행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황경진 기자 jng8857@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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