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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강호동, 녹화 중단된 사연 들어보니... 진행 잊은 채 먹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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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강호동, 녹화 중단된 사연 들어보니... 진행 잊은 채 먹기만 했다?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7.11.29 0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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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강식당'이 화제인 가운데 강호동의 먹방 에피소드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강호동은 과거 진행된 SBS '스타킹' 녹화에서 놀라운 먹방을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할머니 출연자들은 각자 싸온 음식 보따리를 풀며 "방송이고 뭐고 먹자"며 '먹방'을 강행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강호동은 진행을 잊은 채 할머니들이 가져온 음식을 정신없이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 판정단은 강호동의 먹방에 "정말 입 크다"며 경악했고, 할머니들은 흐뭇한 표정으로 연신 음식을 강호동 입으로 배달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두 말을 잃은 채 먹기만 하자 결국 PD가 나서 녹화를 중단하는 해프닝까지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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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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