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방윤정 기자]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 공동회장,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회장을 함께 맡고 있는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한세대 교수)이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시대의 미래전략 주제로 지난 16일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미래국정포럼 특강을 가졌다.
안종배 교수는 1962년 출생으로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1기), 경기대학교 대학원 및 미시건주립대학 대학원에서 국제광고와 디지털마케팅을 전공하였고 국내 최초로 국제인증 국제광고전문인(IAA 뉴욕본부) 자격증과 디지털마케팅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인공지능이 열어가는 메타버스와 미래세상을 한권에 담은 신간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세상과 메타버스>을 출간했다.
국내 대표적 미래학자인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한세대 교수)이 2년간의 저술을 통해 출간된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세상과 메타버스>는 인공지능이 열어가는 미래세상과 메타버스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인공지능 실용 교양서다.
이날 제4기 미래국정포럼 인문학 강연에 나선 안종배 회장은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바꾸는 미래세상은 초지능, 초연결, 초실감으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시대 우리의 결정이 미래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미래국정포럼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노동경제연구원이 주관하는 제4기 미래 국정포럼 최고 경영자 과정(원장 김명수)은 분야별 국내 최고의 교수진, 검증된 교과과정, 최고의 협력 네트워크로 이뤄지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미래 한국을 선도하는 핵심 미래지도자그룹의 일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회의 첩경으로 경영 실무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과 노하우를 제공하는 비학위과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는 미래국정포럼 특강에서 "인공지능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직장과 비즈니스를 바꾸며, 우리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교육 심지어 우리의 종교 생활까지 변화를 가져오며 메타버스 사회를 앞당기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시대 우리의 결정이 미래를 결정한다. 미래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문명대변혁으로 초지능, 초연결, 초실감을 구현하는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시대가 도래하였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속도로 볼 때 10년 이내에 우리의 삶 모든 곳에 인공지능이 접목되고, 이를 통해 이전과는 다른 인공지능과 공존하는 메타버스 미래 세상이 본격화될 것"으로 진단했다.
미래에 인공지능은 국가의 경쟁력일 뿐만 아니라 또한 기업과 기관의 경쟁력이고 사회와 개인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인공지능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알아야 한다.
안 교수는 남·녀·노·소 누구나 인공지능을 쉽게 이해하고 인공지능이 어떻게 우리의 삶에 적용되고, 어떻게 메타버스를 구현하며 우리의 삶을 바꾸고 있는지를 알 수 있도록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챗GPT 활용 등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기업인들이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시대에 성공적인 비즈니스 미래전략을 세워 대응하기 위해 준비해야 하며 미래는 인공지능이 아닌 우리 스스로의 선택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방윤정 기자 happybang1st@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