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호현 기자]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신지윤(신정순 58) 앙궁 전 국가대표 선수를 "수훈부문" 체육공헌대상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12월 12일 여의도 중앙보훈회관 오후 2시에 개최된다.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자치행정, 문화예술, 스포츠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인 인물에게 수여한다.
신지윤(신정순 58) 대한민국 전(前) 양궁선수다.
그는 제1기 양궁 국가대표 출신으로 전남 구례 출신으로 광주 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1980~1989년 전국 소년체전 및 전국체전 각종대회 금.은.동 70여 개의 최다 메달 보유자다.
그는 1982년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하여 50M 세계비공인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일보 최우수상 수상, 제1회 동아스포츠 백과사전에 수록되었다.
그는 1983년 홍콩개최 아시안컵 양궁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였고, 1988년 국군체육대회 창단팀 우승을 이끌어냈다.
그는 사회활동을 하면서 현재 은평구 화이트피부샵 28년째 운영중에 있으며, 2020년 4월 17일 시정순에서 신지윤으로 이름을 개명했다.
그는 ▲2003년 김대중 대통령상 은평구 봉사활동 대표로 수상 (무의탁 노인 점심도시락 봉사 및 소년소녀 가장 생활비지원과 은평 장애인과 수출품 포장봉사) ▲2016년 국제 참 예술인 글로벌 뷰티부문 수상 ▲2017년 글로벌소비자만족 대상 수상 ▲2022년 리더스 아카데미 화장품 나눔봉사 및 재능봉사 은평구청장상을 수상했다.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신지윤(신정순 58) 전(前) 양궁 국가대표 선수는 각종대회 금.은.동 70여 개의 매달 보유자의 기록을 가지고 있고, 체육인으로서 "나눔과 봉사" 활동 등 소년소녀 가장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부문을 높이 평가하여 "수훈부문" 체육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송호현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