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홍희정 기자] ㈜QNN24(이하 QNN)는 31일 최근 친환경 수소에너지 개발로 앞서가는 일성그룹 본사에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QNN24(대표 구성진)는 오랜 준비를 거쳐 최근 뉴스 전문 플랫폼 QNN을 런칭했으며, 매체와 기업들의 큰 호응으로 참여도를 높이고 회원 모집에 성과를 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탄소제로 수소에너지 상품 개발로 주목받는 일성그룹(대표 이건우)는 수소법 제정 이후 본격적인 수소에너지 제품 출시를 통해 환경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두 회사간의 MOU는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으로 일성그룹이 QNN이 진행하고 이는 플랫폼 사업에 투자하고, QNN은 일성그룹의 홍보 및 마케팅은 물론 상호 시너지 효과를 제공하기로 하면서 전격 결정되었다.
QNN이 제공하는 뉴스 플랫폼 ‘QNN’은 현재 급속도로 회원수를 늘리고 있으며, 연말까지 30만 회원을 모집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뉴스 매체들 및 기업들과 제휴를 통해 신속하고 다양한 정보 제공을 하며 회원들의 문화·편의 서비스를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일성그룹 역시 QNN의 인프라에 투자하여 ESG 경영을 통해 차세대 대체 에너지 사업을 통해 국내외 환경 문화를 선보이며 특화된 제품 생산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두 기업의 제휴는 QNN의 인력 및 마케팅 인프라를 기반으로 일성그룹의 깨끗한 환경 사업과 투자가 더해지면서 상호간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QNN’의 배미홍 회장은 “일성그룹은 친환경 차세대 에너지 사업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다. 무엇보다 새로운 시대에 맞는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고, 우리 QNN 플랫폼에 투자하여 같이 갈 수 있는 것이 무엇보다 큰 성과다. 상호간의 협력으로 깨끗한 환경 에너지 발전과 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일성그룹 이건우 회장도 “QNN 플랫폼을 통해 좋은 매체 및 기업들이 함께 탄소제로 환경 문화에 앞장 설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지구를 살리는 수소에너지 제품에 대해서도 QNN과 함께 하며 좋은 문화를 만들 생각이다.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홍희정 기자 ichego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