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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신세경, 방콕에서 고혹적 미모 발산 "화보장인의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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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신세경, 방콕에서 고혹적 미모 발산 "화보장인의 면모"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7.11.28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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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끌레르 제공)

[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KBS2 '흑기사' 주연 신세경의 이국적인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여름 종영한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낸 신세경은 이번 화보에서 고혹적인 카리스마를 선사해 주목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이국적인 배경에서 드라마를 만들며 카메라 앞에 서 있다. 깊은 눈빛과 립라인 그리고 쇄골라인이 고혹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촬영 당시 신세경은 더운 날씨에 F/W 의상을 입고 촬영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함을 빛냈고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에도 일희일비하지 않는 대범함으로 현장 스태프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인터뷰를 통해 그는 “’하백의 신부 2017’ 촬영 때 생일을 맞았는데 스태프분들이 편지를 많이 써주셨어요. 촬영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쁜 순간이었어요. 무언가를 끊임없이 바라기보단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축복들을 돌아보고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고 촬영장의 추억을 밝혔다.

또 방콕에서 인상 깊었던 것을 묻자 “태국 음식을 워낙 좋아해 방콕에서 지내는 매일매일이 행복했어요. 똠얌꿍은 말할 것도 없고 모닝글로리 볶음은 또 얼마나 맛있다고요. 코코넛밀크를 이용한 디저트들도 예술이더군요! 비록 촬영길에 챙겨온 책 ‘피로사회’는 캐리어에서 꺼내지도 못했지만요”라고 답했다.

한편 '흑기사'는 '매드독' 후속으로 12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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