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오늘(18일) 오전 1시 36분 경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화재가 발생, 좌판 상가 220여개와 상점 20여 곳을 태우고 2시간30분만에 진화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와 관련해 바른정당 인천시당은 화재로 큰 피해를 본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상인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달하는 논평을 냈다.
시당은 이날 논평으로 위로의 말과 더불어 “정부와 인천시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신속한 수습에 나서야 한다”며 “화재의 원인을 규명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해, 조속한 복구와 상인 지원 방안을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바른정당 인천시당은 정부와 함께 조속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국회 차원에서 가능한 지원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적극적인 사태 수습을 약속했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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