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이 9개 읍면 212개 마을, 자연부락 등 지명의 유래와 문화, 역사, 변천과정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청도마을지’를 편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발간된 마을유래지는 청도문화원이 중심이 되어 20여명의 조사위원과 편집위원들이 2015년부터 6년여에 걸쳐 직접 각 마을을 답사하고 숨겨진 자료를 발굴하고 이야기들을 꼼꼼히 조사하여 편찬되었다.1,700여쪽에 이르는 세 권의 책으로 구성된 이번 마을유래지에는 리명, 자연부락, 산, 평야, 강 등의 지명유래와 문화재, 집성촌, 씨족의
청도군 | 안승환 기자 | 2021-01-22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