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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옛 지명 이야기로 풀어낸 ‘청도마을지’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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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옛 지명 이야기로 풀어낸 ‘청도마을지’ 발간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1.01.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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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마을지. [사진=청도군]
청도마을지. [사진=청도군]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이 9개 읍면 212개 마을, 자연부락 등 지명의 유래와 문화, 역사, 변천과정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청도마을지’를 편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마을유래지는 청도문화원이 중심이 되어 20여명의 조사위원과 편집위원들이 2015년부터 6년여에 걸쳐 직접 각 마을을 답사하고 숨겨진 자료를 발굴하고 이야기들을 꼼꼼히 조사하여 편찬되었다.

1,700여쪽에 이르는 세 권의 책으로 구성된 이번 마을유래지에는 리명, 자연부락, 산, 평야, 강 등의 지명유래와 문화재, 집성촌, 씨족의 정착과정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또한, 인물 이야기나 전통 민속문화 등 흥미로운 내용들도 다수 포함되었다.

군은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관내 학교, 유관기관, 청도도서관, 경로당 등 공공장소에 책들을 비치하여 우리 고장의 유래와 역사를 알릴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먼저, 지난 6년간 마을유래지 발간을 위해 많은 노고를 해주신 박윤제 청도문화원장님을 비롯한 집필진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하며, “청도마을지는 우리 군의 마을별 지리적 특성과 역사적 유래가 총망라된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우리 고장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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