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충북도건축사회는 '2020 충북도건축문화제' 행사의 일환으로 충북도, (사)한국건축가협회 충북건축가회, (사)대한건축학회 충북지회와 지난 10월 31일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건축사회 회원, 건축 공무원, 충청대 건축과 학생 등 40여 명은 청주시 비하동의 기초생활수급자 자택을 방문해 싱크대, 문짝, 도배, 장판, 전등 교체, 페인트 도색 등 주변 환경 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충북건축사회 이근희 회장은 "회원들의 많은 참여와 청주시에서 쓰레기 처리 등 협조로 원활하게 봉사를 진행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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