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숙신도시 이전기업 재정착 돕는다…남양주시, 800억 원 상생금융 지원
상태바
왕숙신도시 이전기업 재정착 돕는다…남양주시, 800억 원 상생금융 지원
  • 윤현자 기자
  • 승인 2026.09.03 15: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기업이전단지 분양계약 기업 대상…이차보전율 최대 1.7%

[KNS뉴스통신=윤현자 기자]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왕숙신도시 개발사업으로 이전이 필요한 기업의 지역 내 재정착을 돕기 위해 ‘왕숙신도시 기업재정착 상생금융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왕숙신도시 수용기업의 이전에 따른 자금 부담을 줄이고, 왕숙 기업이전단지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은행을 통한 시설자금 대출 규모는 총 800억 원이다.

지원 대상은 왕숙신도시 개발사업으로 수용된 기업 가운데 왕숙 기업이전단지 분양계약을 체결한 기업이다.

기업은 기업이전단지 토지 매입비의 80% 범위에서 기업당 최대 30억 원까지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대출 실행 시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며, 이차보전율은 최대 1.7%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이전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고 남양주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지역 내 정착과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상생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지역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현자 기자 henja0711@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