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사업 예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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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사업 예타 통과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6.08.2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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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통합신공항~의성 대경권 철도망의 남북 중추사업
대구~경북 광역철도 위치도. [사진=경북도]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도는 26일 기획예산처 제7차 재정투자평가위원회에서 서대구~통합신공항~의성을 잇는 ‘대구~경북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가 최종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광역철도사업은 2019년 대구와 경북의 공동 건의 후 국토교통부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광역철도 선도사업으로 선정됐다. 이후 사전타당성조사를 거쳐 2024년 6월 예비타당성조사 착수 후 2026년 7월 분과위원회에서 종합평가(AHP)를 거쳐 예타 통과에 이르렀다.

본 사업은 사업 연장 70.06㎞, 3조 1813억원으로 국가적 과제인 균형성장을 가져올 핵심 광역 교통 인프라로서 최근 다수의 철도망 개통으로 철도르네상스를 맞은 경북의 기존 철도망에 부족한 남북축을 보완하고 통합신공항을 연결하는 중추 사업이다.

본 노선은 대구시와 경북도 주요 도시를 환승 없이 연결해 대구·경북 1시간 생활권을 구축하는 대경권의 광역급행철도로 자리하고 통합신공항순환철도, 김천~구미~신공항 노선 등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검토 중인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새로운 사통팔달 경북 철도망의 중심축이 될 사업이다.

특히, 본 사업은 2024년말 개통해 생활과 소비 중심 연결망으로 자리매김한 대경선과 함께 대경권 초광역 산업단지 거점을 연결하는 산업·비즈니스의 대동맥이 될 것이다. 구미를 포함한 내륙 초광역 첨단산업 밸류체인을 형성해 새로운 대경권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주도할 수 있는 인프라로 기대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구·경북이 하나되어 쉽지 않은 본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라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철도망 확충을 통해 대구경북 경제통합과 메가시티 구축을 넘어 5극3특 대경권의 힘으로 국가균형발전 주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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