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현철 기자] 국민의힘 부천시을 서영석 예비후보 지역구에서 순복음 부천지방회 성도 200여명이 순복음중동교회 앞에 모여 금번 4월10일 총선과 관련하여, 국민의힘 서초을 지역구인 박성중 의원 우선공천에 대한 강한 이의를 제기하고 공정한 경선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우선 공천으로 지역 주민 무시하는 행태는 파멸뿐이라며, 우리 지역을 20년간 지키고 피 땀 흘려 어렵게 준비해온 서영석 예비후보를 무시하고, 단 한마디 상의 없이 전략이라는 명분으로 전혀 지역과 연고 없는 후보를 내리꽃는 우선 추천 행태는 민주질서를 무너뜨리는 참혹한 작태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역을 전혀 모르고 오로지 권력을 위해 당선만을 생각하는 후보가 과연 주민들의 바램에 무슨 애정과 관심이 있겠는냐며 우선공천 철회하고, 공정경선 실시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서영석 예비후보는 6일 국민의힘 중앙당에 공정경선을 위한 이의신청을 제기한 상태다.
조현철 기자 jhc@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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