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전국사진기자단(단장 이삼환)은 12월 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막한 ‘제8회 대한민국 사진축전(8th PASK KOREA PHOTO FESTA)’에서 22명의 기자단이 참여한 가운데 ‘KNS뉴스통신 특별전’을 열고 준비한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오는 1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사진축전은 KNS뉴스통신 특별전과 한국사진작가협회 유수찬 이사장 특별전을 비롯해 박옥수 특별전–시간여행 ‘서울1970’, 서울시 일상사진공모전, 청소년사진제 수상작, 사진학과 교류전, 새만금잼버리 특별전 등이 선보이고 있으며 150여 명의 사진작가들이 만들어 낸 다양한 사진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견 사진작가들과 신진 작가들도 대거 참여해 본인만의 주제와 색채를 보여주는 등 다채로운 사진 작품을 통해 한국 사진예술의 현재를 확인하고 전시예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고 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사진예술 전시인 ‘제8회 대한민국 사진축전(8th PASK KOREA PHOTO FESTA)’은 서울시 민간축제 육성 및 지원 행사로 선정된 2023 서울포토페스티벌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국내 최대 사진 전시회로써 시민들에게 익숙한 사진 장르를 통해 일상 속 가까이서 접하는 문화 예술 콘텐츠를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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