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석관 기자] ‘제8회 대한민국 사진축전(8th PASK KOREA PHOTO FESTA)’이 6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대단원의 막이 올랐다.
오는 1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사진축전에서는 특히, KNS뉴스통신전국사진기자단(단장 이삼환)이 참여해 2개 부스에서 다양한 작품으로 ‘KNS뉴스통신 특별전’을 선보이며 주목받기도 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개전식에서는 KNS뉴스통신 장경택 대표도 참석, 테이프커팅에 참여하기도 했다.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사진예술 전시인 ‘제8회 대한민국 사진축전(8th PASK KOREA PHOTO FESTA)’은 서울시 민간축제 육성 및 지원 행사로 선정된 2023 서울포토페스티벌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국내 최대 사진 전시회로써 시민들에게 익숙한 사진 장르를 통해 일상 속 가까이서 접하는 문화 예술 콘텐츠를 표방하고 있는 이번 사진축전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유수찬 이사장 특별전을 비롯해 150여 명의 사진작가들이 만들어 낸 다양한 사진 작품이 전시된다.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견 사진작가들을 비롯해 신진 작가들도 대거 참여하는 전시로서 각 부스마다 본인만의 주제와 색채를 보여준다.
특히, 다채로운 사진 작품을 통해 한국 사진예술의 현재를 확인하고 전시예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시예술로서 사진예술의 매력을 많은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무료로 진행하는 이번 사진축전은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오후 1시까지만 관람이 가능하다.
박석관 기자 kns@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