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방윤정 기자] STO(토큰증권) 발행회사인 ㈜에스앤티 네트웍스(대표 김성훈)가 지난 24일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금광산 개발사업 소유기업 ㈜에스앤케이 마이닝 자원개발(대표 석갑수)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두 기업은 ㈜에스앤케이 마이닝 자원개발이 보유한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에스앤티 네트웍스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STO토큰증권을 발행하여 개발 투자에 있어 보다 더 안정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또한, STO(토큰증권) 플랫폼 비즈니스를 위한 실물 기초자산이 확보되었고, 투자 대비 높은 수익률을 투자자에게 선보이는 큰 계기가 되었다.
㈜에스앤티 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체결식으로 투자자에게는 실제 자산을 기반으로 하는 증권형 토큰을 구매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으며, 지분, 의결권, 배당수익 등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분배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라고 전하며, 국내 증권사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하여 보다 더 박차를 가하겠다는 설명이다.
지난 27일 금융위원회 산하 혁신금융서비스 심사소위원회는 ‘투자계약증권, 비금전신탁수익증권 시장 시범 개설방안(STO 장내시장 시범 개설)’을 발표하고 통과시켰다.
이에 발 맞춰 STO(토큰증권) 선두기업 ㈜에스앤티 네트웍스는 미래 新사업으로 떠오른 블록체인의 기반과 혁신적인 금융시스템 안에서 더 안전하고 확실한 수익 창출의 위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방윤정 기자 happybang1s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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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세계의 sto가 되는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