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방윤정 기자]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는 오는 3월 29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사)한국부동산연합회, 사)재외동포포럼, 세계부동산연맹(한국대표부)의 주최/주관으로 ‘저출산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위기 해법과 국토균형발전 대안을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총괄본부장 김재덕)은 장애인문화신문 발행인, K-CORE GROUP 장학재단 이사장 등 그가 소속되어 있는 수 많은 단체의 활동은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저출산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 해법과 국토균형발전 대안을 위한 정책포럼은 사람이 국력이고, 경제대국은 곧 사람이다. 주제자 발표 및 발제자들의 핵심 포인드가 될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내년 4월 총선에는 경제는 사람하고 비례 대칭이 되기 때문에 아기울음소리가 사라진 대한민국에 청년일자리 창출에 대한 정책과 북핵보다 더 무서운 인구 혁명이 이슈가 될것으로 전망했다.
아기울음소리가 사라진 대한민국은 인구문제가 심각하다. 전세계 최악의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하여 인구가 급감하고 있을 뿐 아니라 65세 이상 노인이 청년보다 훨씬 많은 늙은 나라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전세계 이런 나라가 없다.
이렇게 가다보면 북한보다 인구가 적을 수도 있을 것 같으며 군대 갈 청년 인력이 모자라 징집제가 사라지고 모병제 군대를 갈지도 모른다. 그리고 혹시 외국 용병들도 불러올 수도 있다. 대한민국 인구 문제는 심각하고 큰 일이다.
정부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을 처음 깨닫고 대책 마련에 나선 건 2005년 부터 지금까지 300조 이상 엄청난 예산을 투입하여 저출산 장려금 지원, 맞벌이 가정 돌봄센터 개설, 난임비용 지원 육아휴지기간 연장, 휴지금여 인상, 아빠육아휴직 의무화, 임산부건강진단 지원, 보육환경 개선 등 온갖 저출산 대책을 시행했지만, 백약이 무효, 오히려 저출산과 고령화는 전세계 최악의 상태로 악화되었다.
앞으로 대한민국에 불어 닥친 인구 대재앙은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 전통 유통업 매출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고, 초등학교가 사라지듯 곧 대학교도 학생이 없어 문을 닫을 것이고, 일할 사람도, 돈 쓸 사람도 없게 되면, 앞으로 빈 집은 늘고 지방에 있는 백화점도 문을 닫을 것이다. 그래서 인류 최대의 혁명은 산업혁명이나 정보기술(IT) 혁명이 아니라 인구가 줄어드는 것을 막는 프로젝트 "인구혁명"이다
경제는 사람이고, 사람은 곧 국력인데 국력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 소멸되고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은 국가 재난이다. 지방균등발전이라 해서 청년 도시를 만들고 스마트 산업도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올바른 "재외동포청"이나"역이민청"을 신설해서 대한민국 국민이 해외로 나가있는 역인민자가 750만 이들을 모셔오는 '한민족 대이동' 슬로건을 내걸고 국민운동을 펼쳐, 지난 IMF시절 금모으기 운동을 했던 것 처럼, 국민 모두가 나서서 앞장서야 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저출산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 해법과 국토균형발전 대안을 위한 정책포럼 주제자 및 토론자는 다음과 같다.
▲지태용(주제자) 회장 : 저출산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 해법과 국토균형발전 대안
▲윤선화(토론자) 박사 : 해외부동산 관련 단체나 전문가가 바라보는 정착도시와 국내외 외국인들의 반응
▲정지윤(토론자) 박사 : 다문화 가정을 위한 정착도시와 외국인력의 교육 및 소통을 위한 거주센터 건립의 필요성
▲황준호(토론자) 박사 : 국제융복합 K-정착도시! 역이민다문화가족 새정착지와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글로벌문화마을로 365축제도시 설계
▲김동성(토론자) 박사 : 지역특색에 맞는 맞춤형 농업도시 제시(귀농-귀촌)
▲김정남(토론자) 박사 : 내국인이 바라보는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지역 대처 방향
▲다이에나킴(토론자) 박사 : 역이민 정착도시를 바라보는 미주 한인들의 현지 반응과 한국으로 역이민을 고려하는 한인들의 수요 및 그들의 니즈.
▲금종례(토론자) 박사 : 핵 폭탄 보다 더 무서운 인구절벽 문제 심각
방윤정 기자 happybang1st@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