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호현 기자]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는 (주)브이월드씨엔피 서용석 대표를 "수훈부문" 건설기업인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식은 12월 12일 여의도 중앙보훈회관 오후 2시에 개최된다.
대한민국을 빛낸 13인은 국내외 정치, 외교, 경제, 자치행정, 문화예술, 스포츠 등 사회 각 부문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인 인물들에게 수여한다.
서용석(60) 대표는 1988년 성균관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대주건설 근무 ▲삼성물산(주) 근무 ▲㈜브이월드 씨엔피 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생애 ▲건설재료시험기사 취득 ▲건설재료시험기사 취득 ▲건설사업관리전문가(CMP)
▲건설안전기사 취득하고 ▲국무총리 표창장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그는 1989년 8월 건설회사에 입사하여 건설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시공사 초기에는 택지 및 지하철 현장에서 시공 및 품질 업무를 수행하였고 이 후에는 수처리 분야 중에 고도 정수처리 사업 현장에서 근무하였고, 최종적으로는 현장을 총괄 하면서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무사고 현장을 구현하면서 건설사에서 퇴직한 후, 그 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엔지니어링 회사에 입사하여 건설사업관리의 책임 기술자(단장)으로 근무하였고 2021년 12월부터는 현재 이르기까지 몽골의 에너지 분야 업종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그는 "기술 혁신으로 더 좋은 세상을 창조해 갈 수 있다"라는 신념으로 주어진 여건에 최선을 다하여 부족한 에너지 부분을 확충하여 "탄소배출을 절감할 수 있도록 주변 국가와의 협력하여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회사 경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호현 기자 kns@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