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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남례명인순대국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수훈부문" 한국음식문화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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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남례명인순대국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수훈부문" 한국음식문화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 송호현 기자
  • 승인 2022.11.17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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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해독성" 30년 전통 남례명인순대국 기흥구청점
김보민 대표
김보민 대표

[KNS뉴스통신=송호현 기자]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남례명인순대국 김보민 대표를 "수훈부문" 한국음식문화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12월 12일 여의도 중앙보훈회관 오후 2시에 개최된다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자치행정, 문화예술, 스포츠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인 인물에게 수여한다.

김보민 남례명인순대국은 30년 전통을 자랑하며, 한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음식점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그가 운영하고 있는 남례명인순대국은 공해독은 물론 사람 몸에 있는 나쁜 병균까지 치료해 주는 신비한 해독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돼지내장은 납이나 수은등 우리 몸에 유해한 독을 풀어주고, 비타민F라 불리는 리놀산과 많은 종류의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그는 돼지의 피는 빈혈, 신경쇠약에 좋으며 돼지는 간 기능 저하로 인해 발생되는 간염이나 야맹증, 시력감퇴 예방에 특출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30년 전통 남례명인순대국 기흥구청점
30년 전통 남례명인순대국 기흥구청점

또한, 돼지의 리놀산성분이 혈액내의 콜레스테롤의 양을 줄여 동백경화, 심근경색, 고혈압 등을 예방해주므로 다이어트 효과도 크다고 말했다.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는 김보민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남례명인순대국은 30년 전통을 자랑하며, 한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음식점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기에 이를 높이 평가하여 "수훈부문" 한국음식문화대상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송호현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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