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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수돗물 불안 해소 위해 특별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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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수돗물 불안 해소 위해 특별 점검 실시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0.07.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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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산시
사진=경산시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최근 인천시 수돗물 유충(깔다구) 사태로 인한 시민불안 해소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3차례에 걸친 지역내 정수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에 특별점검을 진행한 시설은 정수장 3, 취수장 2, 배수지 12, 저수조 1, 고도정수처리시설 1(시운전중) 총 19개소로서 1차 자체점검(’20. 7. 15 ~ 7. 17), 2차 관련부서 합동점검(’20. 7. 24), 3차 전문기관(한국수자원공사)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1차 점검은 육안 및 현미경 등을 통해 실시했는데, 시설물의 출입문, 환기구, 창문 등의 방충망 설치 및 파손여부 점검과 해충 유입 예상통로를 확인했다. 그리고 정·배수지 수돗물에 대하여 유충발생 유무를 현미경 점검하였고, 2차 점검은 소화전 수돗물 필터 점검, 정·배수지 관내시경 점검, 3차 점검은 여과지 코어 샘플러 점검으로 좀 더 정밀한 유충 발생 유무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세 차례 점검결과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경산시
사진=경산시

일부 훼손된 방충망 등은 즉시 교체하고 해충 유입 예상통로에는 출입문 에어커튼 및 초음파 해충 퇴치기를 설치했으며, 여름철 기온상승에 따른 수돗물 2차 오염 예방을 위해 염소소독을 강화했다.

경산시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점검결과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타 지자체와 같은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아직도 불안해하고 있는 시민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겠다.”라며, “민원발생시 적극 대처하는 행정을 통해 28만 시민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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