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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 2월의 축제(2) ; 이탈리아, 베니스 카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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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 2월의 축제(2) ; 이탈리아, 베니스 카니발
  • 김혜민 기자
  • 승인 2012.02.03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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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과 쓰고 벌어지는 한바탕의 축제가 이탈리아를 흥분의 열기로 몰아넣는다!
 
 
 2012년 세계 속 2월의 축제
 
 
 
 
 
 
세상을 돌아다니면서도 아무것도 못 보는 이들이 많다.
그저 호텔에서 호텔을 오가고는 세상을 보았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태반이다.
보고 지나치는 여행이 아닌 조금 더 열정적으로 느끼고 감동할 수 있는 축제 여행을 떠나 보는 것을 어떨까?
일상을 벗어나 마음껏 웃고 마음껏 즐기고 마음껏 행복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기본적인 욕구가 밀집되어
해소되는 마법의 순간이 바로 이 축제의 현장이다. 그 뜨거운 열정들이 폭발하는 세계의 축제 속에는 생의
기쁨이 넘실거리며 이국적인 장소와 이야기 그리고 지혜가 풍성하다.
아다지오 아다지오. 잠시 속도를 멈추고 우리의 오감을 일깨워 축제의 순간을 즐겨보는 것도 내 삶을 풍성
하게 만드는 여행의 기술일 것이다.
반짝이는 불꽃이 곤돌라가 지나다니는 베네치아의 하늘을 수놓고 수없이 다양한 빛깔의 등불들이 타이완의
밤을 뒤덮는다. 일본의 삿뽀로는 눈과 얼음으로 예술의 향연을 펼치고, 브라질의 2월은 오색찬란한 삼바의
열정으로 후끈거린다. 2012년 2월, 세계의 각지에서 펼쳐지는 잊지 못할 축제의 순간을 경험해 보자!
 
 
 
 
Carnevale di Venezia, 베니스 가면축제
 
 
 
 
▲  가면 속으로, 이탈리아 베네치아 카니발
 
CARNEVALE DI VENEZIA 2012!
LIFE IS THEATRE! IT’S TIME TO GET MASKED.
 
 
 
 
About  베니스카니발
 
 
이탈리아 하면 자연스레 로마, 베네치아, 밀라노 등 멋진 도시들과 피자, 잘생긴 이태리 남자가 떠오른다.
특히 베네치아는 낭만적인 물의 도시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꼽힌다.
이 비밀스럽고 아름다운 수중 도시에서 카니발이 열린다.
매년 2월이면 화려하고 경이로운 ‘가면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엄청난 수의 관광객들이 이 아름다운 물의 도시를
찾는다. 산마르코 광장에는 그 화려함에 있어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가면축제’ 답게 머리끝부터 까지 형형
색색의 가면으로 치장을 한 사람들이 물결을 이룬다. 이들은 해마다 돌아오는 축제를 위해 가족끼리 또는 친구끼
리 미리미리 의상과 가면을 완벽히 준비하여 이 축제를 즐기는데, 모든 일가족이 중세의 귀족으로 변장하고 우아
하게 산책하는 진풍경을 연출한다. 특히 축제의 가장 꽃은 개막을 알리며 공중에서 내려오는 ‘천사의 비행’은 놓치
지 말아야 할 볼거리다. 미처 가면을 준비하지 못한 관광객도 리알토 다리 주변의 상점에서 파는 다양한 가격대의
가면과 모자 등을 구입하여 즉석에서 멋진 모습으로 변장하게 된다.
 
 
 
 
▲ 베니스 카니발의 대표적인 3캐릭터 (베니스상인, 그의 하녀 그리고 광대!)
 
 
 
History of  베니스카니발
 
 
1268년 처음 시작되었으며, 사순절의 2주 전부터 열린다. 베네치아 카니발의 가장 오래된 의식은 사순절 전 목요
일에 행해졌다. 이날은 일종의 전쟁을 위한 공물인 황소 1마리와 12마리의 돼지가 아퀼레이아 총 대주교에 의해
준비되었고 잔인한 의식이 끝난 뒤 대중 앞에서 그 동물들을 죽였다. 이 의식은 12 세기있었던 베네치아공화국
과 아퀼레이아 총대주교 관할국의 대결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고관들 앞에서 행해졌으며 칙명에 의해 1525년
중단되었고 황소 한 마리의 목을 자르는 단순한 행사로 바뀌었다.
 
카니발 기간 동안에는 아퀼레이아에게 승리한 날을 기념하는 경축 행사 등 많은 행사와 말을 이용한 스포츠,공중
곡예, 민속전시회가 벌어지는데, 이것들은 숙련된 광대와 '콤파니 델라 칼자'라는 단체에 의해 진행된다. 이들은
러 개의 축제행사를 계획하고 공연하는 활동을 하며, 각 '콤파니아'는 귀족 혈통의 회원 20명으로 구성된다.
 
 
 
 
▲  산마르코 광장에서의 아슬아슬한 공중 곡예 
 
 
카니발 기간에 쓰는 가면의 유래는 언제부터일까?
 
 
고전연극엔 다양한 가면과 함께 몸으로 표현을 하며
들과 소통을 했다. 그래서 극 전개보다는 몸 개그처럼
연극을 하며 관객을 웃겼었다. 중세시대에는 가면을 쓰
다니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러다 보니 신분을 감추
기 쉬워 범죄가 많이 일어났었다.
정부가 법으로 가면 쓰는 것을 금지하여 한동안은 가면
쓰고 다닐 수가 없었다. 그러다 베니스에 흑사병이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죽어나자 의사들은 코가
기다가면을 쓰고 치료를 했다. 흑사병이 지나고 나서
"'지금 이순간을 즐기자' 라는 신조가 생겨나며 보카치오
의 '데카메론'에 반영되었다.  이후 가면은 종교와 연관
어  사순절 기간 전에 계급에 상관없이 서로 먹고 마시며
즐기게 되었다. 가면으로 개인을 가려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Enjoy Festival. 축제즐기기
 
현재 베네치아 카니발은 이탈리아 최대 축제이자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축제에 속한다.
이 기간 동안 시 당국은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그 중 산마르코 광장에서 펼쳐지는 가면과 의상대회
에서는베네치아의 옛날 가면과 의상, 현재의 가면과 의상이 출품되어 현재와 과거가 만나는 장을 이룬다.
 
축제의 하루 동안만큼은 모든 부정적인 감정들을 뒤로 한 체 축제의 현장에 흠뻑 빠져보자!
2012년 베니스 카니발 축제기간 동안에는 4일부터 21일 까지 가면 퍼레이드와 와인 파티 등 매일매일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입장료가 있은 곳도 있으며, 드레스 코드를 지켜야 하므로 미리 준비해 보자!
베니스 곳곳에서 카니발을 즐길 수 있다고 하지만, 역시 산마르코 광장의 가장행렬이야말로 압권이다!
베니스의 카니발이라고 하면 '중세 유럽 복장 + 가면' 만 떠올리지만 실제로는 히피복장, 인디언 복장,
나라통 의상등 다양한 테마로 참여하기도 한다. 우리나라 한복을 입고 참여해도 좋은 생각이다.
 
 베니스 축제는 남녀 노소 누구나 스스로 가면을 쓰고 분장을 하면서 참여하며 즐거운 모습을 보여준다.
가족 단위로 참여하는 모습은 참 인상적이다. 축제 기간에 등장하는 가면과 의상은 세계 유일의 가면 축제로
찬사를 받을 정도로 그 독특함을 지니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에는 백만 명에 가까운 전 세계의 관광객이
몰려들어 베니스의 미로와 같은 좁은 골목길은 인파들로 가득 차게 된다.
 
 
 
▲ 베니스 카니발 기간의 산마르코 광장의 모습
 
 
가면의 캐릭터를 알면 축제가 더 즐겁다!
 
 
 
가면들의 특이한 점은 도시마다 대표되는 캐릭터가 있다
베네치아에는 판타로네 와 콜롬비나가 있다.
판타로네는 부유한 베니스의 상인을 나타내는 광대로 진지한
캐릭터이다. 매사에 불평불만과 희롱하는 캐릭이고 콜롬비
나와 커플을 이룬다. 콜롬비아나는 젊은 하녀를 나타내며 현
하지만 교활하고 이기적인 캐릭터이다. 가면축제의 대표
캐릭터인 광대 캐릭터 또한 빼놓을 수 없다.
광대 Arlechino 는 베르가모에서 나온 캐릭터이다. 주인에게
꼼짝 못하는 하인이지만, 주인이 없을 때엔 뭐든지 마음
려고 하는 교활한 캐릭터다.  
베니스에서는 광장마다 축제긴 하지만 산마르코 광장을  중심
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그럴 때마다 광대 나와 사회를 보며
분위기를 띄운다. 축제의 캐릭터에 대해서 알 나면  축제의
행사들이 더욱 흥미 로워질 것이다.
 
   
 
 
 
 
NUVITER’s GUIDE
 
언제 가면 좋을까?
 
재의 수요일/성회일(Ash Wednesday) 전 10일 동안 베네치아 카니발이 열린다.
2012년 2월 4일~5일 (현지기준)
2012년 2월 11일~21일 (현지기준)
공식 홈페이지 : http://www.carnevale.venezia.it/
 
참고로 사이트에는 2월 4일부터라고 나와있지만 4일부터 10일까지는 티켓을 예약하여 참여하는 거라 동네 사람
모두가 즐기는 축제는 11일부터이다. 2월 12일 (일요일) 11시부터 개막식을 시작하여 12시에는 '천사 날다' 라는
행사를 한다. ‘천사 날다’는 그 전해의 가면축제의 퀸을 뽑아 선발하여 그 다음해의 천사가 되어 광장의 공중을 나
퍼포먼스와 함께 베니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의 일종이다.
 
 
 
 ▲ '천사날다' 퍼포먼스와 함께 시작되는 베니스 카니발의 개막식
 
 
어떻게 가면 좋을까?
 
 
이탈리아 베네토주(州) 베네치아는 이탈리아 최대 카니
로 1주일간의 거대한 축제의 향연을 펼치는곳이다. 카니발
기간에는 호텔도 만실 이라 예약이 렵다고 하니 베니스
근처에서 숙박을 해결하는 도 좋다. 피렌체에서 숙소를
정하고 당일 이동하는 코스도 좋다.
 
로마에서 베니스까지,
로마 테르미니 역에서 베네치아 산타루치아 역까지는 약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로마에서 아침10시에 기차를 타고
출발하면[ES*] 오후 2시 반쯤에야 베네치아에 도착한다.
축제기간의 성수기 시즌에는 기차예약이 필수이다.
 
 
 
 
 
피렌체에서 베니스까지는
Euro Star 로 약 2시간, 42유로 (약 69,000원)이다.
축제기간 동안에는 오직 유로스타만 운행된다.
카니발은 오전/오후 시간 별로 테마가 나뉘어 지역별로 행사가 이뤄지므로 시간표를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다.
산타루치아 역에서 산마르코 광장까지는 수상버스를 이용해도 되고, 도보 약 30분 거리이니 걸어가는 것도 좋다.
곳곳에 친절한 이정표가 있지만, 관광객들은 한 방향으로 움직이니 길을 몰라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 강을 따라서 카니발을 구경하는 관광객들
 
 
돌아다니기
 
물의 도시 베니스의 여행 명소
이탈리아 물의 도시 베네치아는 118개의 섬들이 약 400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다
섬과 섬 사이의 수로가 중요한 교통로가 되어 독특한 시가지를 이룬다
 
베니스 여행의 시작인 산타루치아역은 카니발을 준비하는 인파로 카니발의 시작을 알린다.각양각색의 가면들,
이스 페인팅 노점들, 각가지 분장의 사람들이 엉켜 북새통이지만 한결같이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베니스는 오늘 하루 카니발의 마법에 걸린 도시가 되었다.
 
 
 
  ▲ 산마르코 광장, San Marco Piazza
가장 번화한 마을이며 호텔과 식당이 즐비하고 친퀘테레에서 제일 큰 해변가가 있다
 
  
 
 
▲  탄식의 다리, Pontidei Sospiri
 감옥을 잇는 다리, 죄인들은 이 다리의 창을 통해 밖을 보며 다시는 아름다운 베네치아를 보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
에 탄식을 했다고 한다.
 
 
 
 
  ▲ 곤돌라, gondola
 이탈리아말로 ‘흔들리다’라는 뜻이다.
베네치아의 일반적인 수상교통수단으로, 운전하시는 분들을 곤돌리에 라고 칭한다
 
 
 
 
  ▲ 팔라초말리페이르, Palazzo Malipiero
 산 마르코 광장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카니발에 참가하다 보면 그 신비로움에 더욱 매혹되게 된다. 리알토 다리
변 가게에서 만날 수 있는 온갖 가면을 쓴 채 신분과 가문을 지우고 하룻밤 연인을 찾는 전통이라면, 이 도시가 낳
은 최고의 유명인 카사노바 (Giacomo Casanova)를 떠올릴 수 있다. 팔라초 말리피에로는 베니스의 거의 한
운데에 있는 멋진 건물로, 당시 카사노바의 후견인이었던 알비세의 소유였다.       
                           
 
 
 
 >> 페기 구겐하임 콜렉션
 
베니스 영화제와 함께 세계적인 예술 도시로 발돋움한 현대의 베니스!
베니스의 Peggy Guggenheim Collection 에서는 그 입구에 이탈리아
이 아주 좋아하는 마리노 마리니의 ‘도시의 천사’라는 조각 작품
있다. 이 작품의 문제는 말을 타고 있는 남자의 중심부가 꼿꼿
하게 출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귀빈이 올 때는 이 부분을
나사로돌려 뗀 뒤에 다시 붙인다는 웃지 못할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있다.
 
 
 
 
 
베니스의 가면들
 
무엇보다도 내내 관광객들을 현혹시키는 것은 바로 베니스의 최고의 명물인 ‘가면’이다. 실제 베니스에서 판매되
가면들은 대부분 수작업으로 완성되기 때문에, 똑같은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 베니스는 이렇게 언제나 가면
을 쓰고 있다.
 
세계 최대의 가면 축제인 베니스 카니발의 가면 축제! 
가면을 쓰는 순간, 인간은익숙한 일상의 모습을 버리고 새로운 자아를 부여 받게 된다. 가면을 쓴 이상, 남녀
간의 차이도, 계급간의 차이도, 종교간의 차이도 사라진다. 모든 경계가 허물어진 가운데 벌어지는 한바탕의
축제는 21세기에도 이 전통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가면과 의상을 걸치고 물의 도시를 밤낮으로 활보한다는 것은 상상만 해도 즐거운 일탈이다.
 
 
 
 
 
TRAVEL STYLE TEST
 
2012년 세계의 구석구석에서 수없이 펼쳐지는 잊지 못할 축제의 순간들!
각 나라마다 방문하며 축제를 경험하고 싶지만, 그 중에서 선택을 해야만 하는 순간이 온다. 자연과 함께 조용한
여행을 추구하는 당신은 오지로 떠나는 탐험여행을 선택하지는 않을 것이다. 정말 1년을 기다려 얻은 소중한 내
휴가를 좀 더 기억에 남는 여행지에서 보내고 싶지 않은가?누비터에서 제공하는 여행성향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성향과 특성, 그리고 Best 와 Worst 나라들을 찾아보고 내 인생을 조금 더 풍성하게 해줄 여행지를 찾아보자.
 
 
 
베니스로 떠나는 가면축제 여행,  어떤 여행 성향을 가진 사람과 어울릴까?
 
 
Variety 종합형 여행자
 여행속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원하는 종합형 여행자에게 이탈리아는 최고의 여행지이다. 로마와 밀라노, 베네치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주요 관광 도시들을 방문하고, 다양한 축제와 카니발에 참여하거나 쇼핑을 즐기는 등
활동적인 일정들을 계획할 수도 있다. 휴양을 즐기고 싶다면 지중해 주변에 위치한 해변가의 마을들에서 여가
시간을 즐길 수도 있다. 종합형 여행자에게는 관광이나 휴양중 한쪽에만 치우친 여행은 불만족스러운 여행으로
남을 수 있다. 이탈리아의 여행지와 일정 선택의 모든 부분에 철저히 분석을 마치고 여행을 시작하면, 여러 가지
목적을 골고루 성취하고 돌아올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이다.
 
Item 쇼핑형 여행자
다른 성향의 여행자들 보다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강하며, 그러한 새로운 것을 소유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한 당신은 여행자 타입 중 아이템 형이다. 현지의 문화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장터나 특산품에도 관심이 많은
이템형 여행자에게 베니스의 최고 명물 가면은 너무나 매력적이다. 대부분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베니스의 가면
은 똑 같은 것이 하나도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독특하며 예술적이다. 게다가 이탈리아는 세계적인 명품들이
생한 나라이다. 로마와 피렌체, 베니스에서도 쇼핑 거리는 명품 매장으로 가득하다. 아이템형 여행자들의 다양
하고 독특한 취향을 만족시킬 만한 모든 아이템들이 이 곳, 베니스와 이탈리아에는 가득하다.
 
 
" 여행준비의 첫 번째 단계는 본인의 여행성향을 찾는 것이다. "    By Nuviter
 
 
누비터에서는 22가지로 세분화된 누비터만의 여행성향 찾기는 물론, 성향에 맞는 가장 어울리는 여행지까지도
분석해서 안내해 준다. 나도 모르는 나의 여행성향을 파악하여 적극적으로 내 여행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보자!
 
 
 
 
 
 
 
 
 
▶ Festivals in 2012, 세계 속 2월의 축제 여행 연재글 ◀
 
 
        [1회] 타이완 등불 축제 Taiwan Lantern Festival
        [2회] 이탈리아 베니스 축제 Carnevale di Venezia
        [3회] 브라질 리오 축제
 

 

김혜민 기자 ceo@nuvi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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