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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언론, "김일태 화백은 '한국의 광인 예술가'"...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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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언론, "김일태 화백은 '한국의 광인 예술가'"...극찬
  • 김영심 기자
  • 승인 2018.06.28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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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태 화백(가운데)이 중국 전시회에서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오로갤러리>

[KNS뉴스통신=김영심 기자] 금화작가 김일태화백이 중국 대륙에서 또 다시 한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 22일 중국 광저우 예술박람회에 특급 VIP로 초대되어 행사에 참석한 김일태 화백과 함께 한 중국인들은 한결같이 (韩 “疯子”艺术家一泰作品让广州藏家赞叹连连——广州站报道) "한국의 '광인(미치광이) 예술가' 김일태화백의 작품들이 중국 광저우의 미술품 소장가들의 감탄을 끊이지 않게 만들었다" 고 중국 여러 언론 매체에서 소식을 전해왔다.

중국 언론인이 김일태 화백 전시회  취재를 하고 있다. <사진=김일태오로갤러리>

한편,  중국 알리바바 문화부 TV 방송에서는 ("韩国金一泰是目前世界上唯一能用99%纯金作画的艺术家。他研发了世界独有技巧,就是添加美术价值在金的价值上。他花了七年的时间,通过反复试验来完善自己的工艺,复杂的过程由于纯金无法“粘”在画布上而变得更具挑战性。最终,金一泰耗资了30亿韩元来研发这世界上独有的技巧,成功创建了一个特殊的配方,也就是把99%的24K(卡拉)纯金,让它永远的保存在帆布上。不会随着岁月而褪色或被侵蚀。纯金被公认为世界上不会变质的材料。尽管过了很久,它仍保持不变,可以珍藏千年甚至万年以上) 즉, 한국의 김일태 화백님은 현재 세계에서 유일하게 99%순도의 금으로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로서, 그는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기술을 연구해 내었고, 그 기술을 바탕으로 미술을 접목시켜, 그 작품의 가치는 황금의 가치 그 이상이 되었다, 또한, 그는 7년이라는 시간동안 수많은 반복과 시행착오를 거쳐 자신만의 금화공예법을 완성시켰으며,  자신만의 기법으로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기술과 순금으로 그림을 그려내는 특수한 제조법(처방 혹은 기술)을 만들었다. 그는 이 기술을 이용하여 99%의 순금의 예술을 캔버스에 영원히 머물수 있도록 하였으며, 세월의 흐름에도 퇴색이 되거나 변질이 되지 않도록 하였으며,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작품을 소장할수 있다. (他的金画艺术作品售价从35万人民币(5万4000美金)至2000万人民币(300万美金)不等。买家包括美国前总统奥巴马、Alphabet控股公司主席艾立克史密斯、歌手麦当娜和韩国”鸟叔” PSY。그의 작품을 구입한 분들중에는 오바마 미국 전대통령, 알파베르트 알브레흐트 홀딩스 회장, 한국에 인기가수 싸이 등이 있다') 며 인터뷰 영상을 방송 하였다.

 지난 22일에 시작된 전시회는 중국 광저우 작품전은 광저우예술박람회, 홍콩의 AUREO그룹 그리고 LiFan(立梵)화랑의 연합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6월22일부터 6월30일까지 중국 광저우 박람회 컨벤션 센터와 샹그릴라 호텔에서 9일간 진행된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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