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현준 사진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해 첫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 천명에 이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대표단 파견을 위해 남북 당국 간 회담을 할 수 있다’고 밝힌 것은 대단히 파격적인 제안임에 분명하다"며 "교착 국면의 남북 관계를 새로운 국면으로 끌어 올릴 수 있고 한반도를 둘러싼 미중일러 등 주변국에서도 매우 긍정적인 대화 제스처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발언하고 있다.
안현준 사진기자 hyeonjun@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