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정부가 가상화폐의 고강도 규제에 나선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가상화폐 거래소 소식에 누리꾼들은 "qora***가상화폐는 다단계와 유사한 점이 있다. 새로 유입되는 구매자가 없으면 그냥 망하는 거지. 지금 가상화폐에 새로 투자하는 사람이 없으면? 폭락이지","hsjo****기득권들을 이길 유일한 기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상화폐 정부는 28일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가상통화 관계부처 차관 회의를 열고, 가상통화 거래실명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명확인이 된 거래자의 은행 계좌와 가상통화 거래소의 같은 은행 계좌 간에만 입출금이 허용되는 것이다.
가상통화 거래소의 가상계좌 신규 발급은 정부 발표 직후 곧바로 중단됐다. 기존 가상계좌 이용 회원은 실명계좌로 이전하는 작업이 진행된다.이에 가상통화 거래소의 가상계좌 신규 발급은 28일 정부 발표 직후 바로 중단됐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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