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가상화폐 폭락이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2일 가상화폐 폭락이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 가상화폐 폭락과 더불어 닷컴버블이 다시금 회자된 것.
사회문화평론가 지승재는 "닷컴버블은 1998년부터 2000년 사이 인터넷 기업들의 주가가 동시다발적으로 치솟으며 발생한 투기·투매 현상을 일컫는다"며 "벤처기업이 각광받는 주식시장에서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후유증이 심각했던 국가로 미국과 한국, 독일이 꼽힌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상화폐는 최근까지 닷컴버블과 비슷한 결말을 우려하는 전문가들의 지적을 받아왔는데, 닷컴버블 당시에도 막대한 피해를 본 것은 대다수의 개미 투자자들이었기 때문"이라며 "개인 투자자들이 대출까지 받아 투자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꾼들은 가상화폐 폭락에 제각기 갑론을박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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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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