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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정 측 “중국 스토커의 감금.폭행 피해 도망...50억 탕진은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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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정 측 “중국 스토커의 감금.폭행 피해 도망...50억 탕진은 거짓말”
  • 안미숙 기자
  • 승인 2011.08.27 2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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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안미숙 기자] 여성트리오 클레오의 전 멤버 한현정이 중국 부호의 재산 50억원을 탕진하거나 빼돌리고 도주했다는 중국 현지 언론들의 보도에 대해 반박하고 나서 주목된다.

한현정의 전 소속사인 스타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한현정이 오히려 피해자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 소속사에 따르면 한현정이 중국인 스토커 남자친구의 감금폭행을 피해 도망쳤다고 반박하고, 중국 현지 언론들의 보도는 모두 거짓기사라고 주장했다.

현재 한현정은 중국에 머물고 있으며 한국 대사관에 신변 보호 요청을 해놓고 국내 입국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미숙 기자 jlist@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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