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환 기자] 제주도의 녹차밭과 국내 최대 차 전시관 오설록 티 뮤지엄 앞에 갔었다. 뮤지엄에는 차 마시려는 대기자들 줄이 길게 잇고 있었다.

[KNS뉴스통신=박영환 기자] 모슬봉은 사전에서 찾아보면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 평야지대에 솟아있는 오름으로, ‘모슬개오름’이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모래의 방언인 ‘모살’에 물가나 포구를 뜻하는 ‘개’가 합쳐진 말이다. 기생화산(寄生火山)으로 높이는 181m정도의 낮은 오름(측화산)이라고 한다. 올라가면 뭐가 보일까?

[KNS뉴스통신=KNS박영환 기자] 대정읍의 농촌은 푸르고 평화롭다. 녹색물결 춤을 추는 청보리밭은 지나가는 이들에게 어서오라고 손짓하는 듯하다.요즘 대정읍은 마늘 수확하느라고 한참 바쁘다. 들판을 지나가다 보면 바람따라 특유의 마늘 향기로 시골 풍경의 느낌을 한결 짙게 해준다.그냥 마냥 한가롭게 걷고 싶어지는 시골길...시간만 많이 있다면...

[KNS뉴스통신=박영환 기자] 생명을 살리고 있는 단비가 내리는 날, 서귀포 치유의 숲을 찾아갔다. 평균 수령 60년이상의 전국 최고의 편백숲이 여러 곳에 조성되어 있었다. 나뭇잎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 계곡에 흐르는 맑은 물소리, 숲속에서 들려오는 새들의 노랫소리가 한데 어울려 멋진 교향곡을 들려주었다. 숲과 친밀하게 대화하고 싶은 마음, 비가 와서 조용했던 치유의 숲을 사진으로 담았다.

[KNS뉴스통신=박영환 기자] 집으로 돌아온 지금, 한 번 갔던 비양도이지만, 마음 속을 맴도는 그리운 비양도의 기이하고 멋진 바위, 다시 보고 싶은 그 바위!

[KNS뉴스통신=박영환 기자] 제주도의 또 다른 섬, 섬중의 섬 '비앙도'의 비경이 요즘 절정을 이루며 관광객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KNS뉴스통신=박영환 기자] 꽃과 하나되어, 너도 나도 꽃이 된 기분으로 관람한 고양 국제 꽃 박람회, 어느 꽃이 제일 좋을까? 사진찍고 또 찍고, 다시 보아도 아름다워라.

[KNS뉴스통신=박영환 기자] 아침의 운치를 더해주는 보슬비 속을 걸으며 풍경 속에 잠겼다.촉촉한 땅을 디디며 하나씩 나쁜 감정을 비우며, 강을 보며 산을 보며 새와 인사하며 선한 마음으로 변한다.두물머리와 함께 봄비는 내 마음을 깨끗히 씻어주며 웃게 한다.두물머리를 다 소유한 듯한 아침이었다.

[KNS뉴스통신=박영환 기자] 여러분에게 4월의 편지와 4월의 아름다움을 전해드리겠습니다. 4월이 지나가기 전에 느껴보세요!

[KNS뉴스통신=박영환 기자]

[KNS뉴스통신=박영환 기자]

[KNS뉴스통신=박영환 기자] 양평군의 어느 강가에서 바라본 풍경

[KNS뉴스통신=박영환 기자] 개나리 보시고 밝게 웃으시고, 시원한 폭포 보시고 스트레스 푸세요.

[KNS뉴스통신=박영환 기자] 이제는 정말 봄인가봅니다. 항상 바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해서 높이 올라가지는 못하더라도 사진으로 함께 감상합시다.

[자료=다음카페]

[자료=다음카페]

[KNS뉴스통신=이삼환 기자] 봄의 전령사 산수유가 만개하면서 봄의 향기를 전해주며 잠시나마 일상을 잊게하고 있다. 요즘 전남 구례에서는 산수유 축제가 절정에 이르면서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KNS뉴스통신=이나래 기자]

[KNS뉴스통신=박영환 기자] - 2023년 2월, 눈 속에서 피워야 제 멋이 나는 복수초, 그러나 신구대 식물원의 복수초는 낙엽 속에서 봄 편지를 쓰고 있었다.수줍은 듯 설강화도 반겨주고...봄의 전령 복수초를 찾아갔더니 동백과 빅토리아 등 각종 꽃들, 송기엽 사진작가의 기증 꽃사진, 임미영 작가의 '그림 속 세상' 개인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