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준 기자]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33인의 예술창작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술과 문자를 주제로 한 ‘희망을 전하다’ 전시를 개최한다. 회화, 조각, 사진, 미디어아트, 공예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이 행사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인사동 초입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KOTE에서 진행한다.사진, 회화, 조각, 섬유예술, 공예, 한지조형예술 등등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의 장르는 다양하다. 장미를 주제로 한지조형 작가 로즈박, 옻칠실크스크린으로 사진을 인화하는 조선일보 기자 박종인, 빛과 어우러진 흑백의 컬러로 고통과
공연/전시 | 김 준 기자 | 2021-10-07 09:51
[KNS뉴스통신=김준 기자] 오는 8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제1, 2 전시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사진, 공예, 회화,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협업한 창작물을 선보일 예정이다.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의 이력은 다채롭다. 사진 작가, 수제맥주하우스 대표, 공채 탤런트, 공연 기획자, 음악가, 공예가, 회사원 등 다양한 업종의 종사자들이 모여 그들의 업(業)을 넘어선 또 다른 분야에 도전한 결과물들을 선인다는 것에 귀추가 주목된다. 개인창작의 경계를 넘어 하나의 작품으로 어우러지는 공동체의 협업을
공연/전시 | 김 준 기자 | 2020-07-29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