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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 박환희, 임신 3개월 속도위반...7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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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 박환희, 임신 3개월 속도위반...7월 결혼
  • 리기호 기자
  • 승인 2011.06.16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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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바스코 미니홈피
인디 힙합 래퍼 바스코(31, 본명 신동열)와 패션모델 박환희가 오는 7월 30일 결혼한다.

16일, 바스코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결혼합니다. 7월 30일에 남편 됩니다”라는 글을 통해 결혼 사실을 알렸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 박환희는 미니홈피에 “아니 이렇게 섹시하신 분이 곧 공식적인 내꺼가 되는군요”라는 글과 함께 바스코의 사진을 올려 두 사람의 결혼을 언급한 바 있다.

박환희는 현재 임신 3개월째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7월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리기호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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