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정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오후 대통령 당선인 시절 임명한 수석 비서관 인사에 서명을 했다. 이날 서면은 대통령으로, 첫 번쩨 인사 발령 서명이다.
이에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대통령 취임식을 마친 후 서울 세종로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희망이 열리는 나무' 제막식에 참석해 '복주머니에 담긴 국민의 희망메시지'를 전해 들으며 국민들에게 희망을 약속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청와대로 입성했다.
김정환 기자 k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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