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정환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24일 자연인으로 돌아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통령이 임기 5년의 재임을 마무리 한후 논현동 사저로 자리를 옮겼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밤 12시까지는 현직 대통령으로 집무를 수행할 수 있지만 박근혜 당선인이 25일 오전 10시 취임식을 마치고 청와대로 들어와 집무를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
박 당선인은 25일 0시가 되면 국군 통수권 뿐만 아니라 국가에 대한 모든 권한을 갖게된다.
김정환 기자 k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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