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철수 기자] 전라남도는 오는 3월부터 영암 F1경주장에서 ‘모터스포츠의 새로움! 청소년과 함께 하는 F1경주장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F1경주장에 대한 생소함이나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없다는 선입견을 해소시키고 F1대회 저변 확대와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F1자동차경주에 대해 알아보는 홍보관 등 주요시설물 관람(시설견학), 버스를 타고 F1경주장을 직접 달려보는 코스 답사(F1사파리투어), 실제로 친구들과 신나게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카트 주행(카트레이스체험) 등이 운영된다.
이철수 기자 lcs193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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