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최근 연작장해로 초작지가 부족함에 따라 논토양에서도 안정적으로 고품질 인삼을 생산하기 위해 재배환경변화 대응 재배법 개선 최신기술로 논토양에서도 안정적으로 고품질 강화인삼 생산을 통한 농가 소득을 증대시켜 나가기 위해 추진되었다.
군 관계자는 "강화인삼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해풍의 영향을 받는 천혜의 기후 조건과 미사질 토양, 식양토양에서 자라 동체에 내공이나 내백이 없이 육질이 단단하여 다른 지역 인삼보다 월등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강화인삼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고자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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