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은 지난 13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각 이장과 담당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재록 면장 주재로 체납세금 징수대책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리별로 그 동안 지방세 징수실적 보고와 체납세금에 대한 향후 징수대책이 논의 되었으며, 연도 폐쇄기인 2월말까지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기로 결의했다.
송해면 지방세 체납액은 총 3,045만원이며, 2월 8일 현재 982만원을 징수 32%의 징수 실적을 올리고 있다. 2월말까지는 총 체납액의 50%이상을 징수목표로 삼고 있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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