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나인해 기자] 산천어의 고장, 얼음나라 화천군에서 개최한 2013 화천산천어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후 지역상가 및 단체들이 지역발전을 위한 수익금을 쾌척, 훈훈함을 더해 주고 있다.
2월7일 갤러리하우스 모텔에서 축제기간 동안의 숙박업 운영 수익금 100만원을, (사)생활개선회 화천군연합회(대표 김정옥)와 (사)한국여성농업인 화천군연합회(대표 황명희)에서 산천어축제장내 주전부리장 운영수익금 200만원과 100만원을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기탁했다.
해마다 산천어축제가 끝난 뒤 참여했던 단체 및 업체들이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쾌척해 축제의 여운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나인해 기자 Jms1080@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