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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종합건설본부, 설 명절 귀성객 안전을 위한 도로정비 상황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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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종합건설본부, 설 명절 귀성객 안전을 위한 도로정비 상황반 운영
  • 최도범 기자
  • 승인 2013.02.0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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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인천종합건설본부는 이번 겨울의 강설과 추위, 염화칼슘 등으로 인해 파손된 도로를 정비, 도로복구 상황반을 편성․운영해 설 명절 귀성객의 안전한 도로이용을 위한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및 취약지의 도로 순찰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상황반은 연휴 기간인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자체적으로 구성하고 도로파손 등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해 연휴기간 동안 도로이용객의 통행에 불편사항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종합건설본부에서는 이번 겨울의 강설과 추위로 파손된 도로(폭 20미터 초과)의 보수를 위하여 자체 인원과 장비를 총동원해 긴급보수, 8개구에 대한 도로 응급복구 공사를 발주해 시행 하고 있다.

또한 포장의 수명이 다하거나 도로파손이 전반적인 경우에는 동절기 이후 3월부터 본격적인 재 포장을 실시할 예정이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설 명절 전까지 도로 점검 및 순찰을 강화하여 도로이용객의 불편해소 및 안전한 통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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