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재록 송해면장은 "오늘날의 경제성장은 어르신들의 노력에 의해 만들어 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른으로써 젊은이들에게 많은 조언과 격려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번 총회는 2012년 결산 보고 및 2013년 사업계획을 논의와 앞으로 송해면을 이끌어가는 노인회장의 수장으로 당산리 박재호 노인회장을 만장일체로 선출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강화군지회 송해면분회는 12개소 경로당 회장, 사무장 등 임원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인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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