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AP/KNS뉴스통신]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23일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리비아 벵가지미국 영사관 습격사건의 전모에 대해 증언했다.
지난해 9월 15일 벵가지 미국 영사관 공격으로 크리스토퍼 스티븐슨 대사와 직원 3명이 살해당한 사건에 대해 증언했다.
클린턴 장관은 벵가지 영사관 습격사건 배후에 알-카에다와 연계된 무장세력의 개입가능성을 지적했다.
김희광 기자 april4241@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