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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동 서원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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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동 서원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
  • 이수미 기자
  • 승인 2013.01.25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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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수미 기자] 강동구는 2013년 1월 23일 서울시 제2차 도시 건축공동 및 도시계획3분과위원회 심의결과, 강동구 암사동 102-4번지 일대(면적: 32,882㎡)의「서원마을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이 원안가결 되었다고 밝혔다.

서원마을은 인근 고덕산 자락, 한강, 암사동 유적 등 자연․역사 문화와 조화를 이룬 양호한 단독주택지로 2011년 11월 서울휴먼타운 시범사업 결과 주민간 소통(Communication), 친환경(Green-Zone), 여성과 노약자를 배려한 안전(Safety) 중심의 신 개념 저층 주거지로 조성되었다.

기존 계획하에 건립된 마을회관은 공동구판장 등 주민편익시설로 이용이 불가하여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었으나 금번 결정(변경)으로 마을회관, 공동작업장, 공동구판장, 도서관 등의 주민편익 시설 설치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금번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은 부족한 주민편익 시설을 확충시키고 효율적 이용을 가능하게 하여 서원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미 기자 09nu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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