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나인해 기자] 원주시환경사업소(소장 최준일)에서는 부적정 폐기물이 반입되지 않도록 1월 14일부터 2월 28일까지 중점적으로 현장 감시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는 종량제 수거업체가 모래 등 가로청소 잔재물을 반입하거나 사업장 폐기물을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반입하는 경우 및 반입제한 폐기물을 반입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차원이다.
환경사업소 전직원이 1일 2명씩 주민감시요원 2명과 함께 중점 감시기간 동안 매립현장에서 감시를 하고 분리수거 이행여부를 확인하여 원활한 매립장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나인해 기자 Jms10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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