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인천 남구 통장연합회 남구지부는 통장 126명을 대상으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인천기술인력개발센타를 방문, 직업훈련 현장을 둘러보고 2013년도 사업계획을 청취하는 행사를 시작했다.
인천 남동구 고잔동에 위치한 센터는 오는 2월 26일까지 510명의 신입생을 모집하며 기계설계제작 등 18개 기술과목을 1~2년 동안 교육받게 된다.
인천시 내 기업과의 협약 등 유대관계를 통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습득, 훈련하고 기업과 훈련생이 만족하는 인력을 배출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교육수당 월20만원 지급,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입학 특혜가 주어져 평생 직장을 원하는 구직자에게 희소식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하여 주변에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는 주민에게 적극 홍보해 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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