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3일 구청장을 비롯한 전 공직자들이 뜻을 모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름다운 희망을 기부하고자 나눔 문화 확산에 솔선 참여했다.
인천 남구가 추진하는 아름다운 희망 나눔 기부 운동은 전 공직자들이 1부서 1건이상 기부를 통해 아름다운 희망을 남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하여 행복하고 따뜻하며 웃음이 가득한 지역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이다.
특히, 박 청장은 풍요의 상징인 계사년을 기부 원년의 해로 지정해 지속적으로 추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따뜻한 온도가 100도가 되는 그 날까지 나눔 문화 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모든 기부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 기탁 신청서를 작성해 깨끗하고 투명한 기부 문화를 주장하고 있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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