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계사년을 맞이해 올 한해의 힘찬 출발과 남구의 화합을 위해 지난 3일 구청장을 비롯, 5급이상 간부공무원 50여명이 참여하는 수봉공원 야간 탐방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야간 탐방행사 지역은 수봉공원 정상 현충탑 일원으로서 그동안 남구의 숙원사업의 하나였던 수봉공원 정상 현충탑 뒤편 군부대 진지(5,000㎡), 이곳은 공원조성 사업을 2010년 하반기부터 추진해 2012년말 준공해 40여년만에 시민들에게 개방한 공원조성 지역이다.
이날 탐방에서 공원조성 지역 내 설치된 전망대와 현충탑앞 광장 기존 비둘기집을 재활용으로 탄생한 의자전망대에서 인천의 동, 서, 남, 북 시가지 도심 야경을 조망하는 체험을 함으로써 구민의 행복과 복지 증진을 위한 구 행정을 다졌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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