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수미 기자] 인삼재배에 적합한 기후조건으로 고품질의 인삼이 생산되는 횡성군이 인삼농업의 각광지로 거듭나고 있다.
횡성군의 겨우 현재 101농가 383㏊의 면적에서 인삼을 재배하고 있으며, 매년 410여톤의 6년근 인삼이 생산돼 1농가가 평균 8,500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이에 따라, 횡성군은 매년 9천여만원을 들여 친환경 미생물제, 살균 ․ 살충제 등 인삼재배농가를 지원하고, 9억 3천여만원을 들여 홍삼 가공제품 생산시설을 지원하는 등 지역 인삼을 명품화 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친환경 농업제재 지원과 우량묘 삼포 등 지원을 늘려 지역인삼의 품질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이수미 기자 09nu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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